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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18일 예보와 상관없이 징그럽게 바람부는 판랑.

풍랑객 2010.01.18 23:01 조회 수 : 1112

오늘도 여지없이 판랑은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윈드그루 예보도 많은 비 예보가 있었으나 오전에는 구름도 없이
화창한 날씨속에 강한 바람이 불었고 점심 시간후에 흐려졌으나
바람은 계속 불어서 오전 보딩은 찐하게 했구요.

뜨문~뜨문~먹구름이 산위에 걸려있고  열대지방에서 일어날수 있는
스콜 현상이 염려되서 바람 넉넉한 판랑의 여유를 만끽하며
오전보딩으로 마무리 하고 판랑 문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1/18일 판랑.
7짜리도 버거운 강풍에 바디드랙 열심히 하는 동해의 돈키호테님...


그동안 어쌤님 윈드서핑 실력도 많이 늘어서
숏보드 플레이닝 자세가 아름답습니다...^_^

1/18일 판랑.
아침에 카이트 강습받는 어쌤님 곁에는 웬~벌들이 이렇게 많은가요...ㅋㅋㅋ
역시 카이트보딩은 연약한(?) 여성은 거저 배운다니깐요...ㅎㅎㅎ



해도 뜨지 않은 새벽부터 강습을 시작해서 오늘은 혼자 바디드랙까지 진도가 나간
동해의 돈키호테님과 부산의 어쌤님...돈키호테님은 내일쯤 첫~보딩을 시도할것 같구요.
이삼이 흐린날이 지나고 바람이 안정되면 그동안 강풍으로 원활하게 강습 진도가 못나간..
어쌤님과 임호야님,최쌤님도 본격적으로 강습을 시작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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