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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엇저녁에 입소한 강릉 비치월드팀의 합류로 분주해진 판랑은
밤새 바람이 멈추지 않고 아침까지 연결되서 오후의 강풍을 피해서
아침도 먹기전에 본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보딩을 시작했습니다.
윈핑은 4.5 세일로 송정의 임회장님과 어쌤님,그리고 최경학님은
세일링을 즐겼구요. 예보와 예상과 달리 맑고 따뜻한 날씨에
모래는 아지랑이를 만들면서 얼굴까지 때리는 강풍이었지만...
이틀간 바람이 불지 않는 무이네에서 원정온~외국 서퍼들까지
합류해서 오늘 판랑은 윈핑과 카이트보딩의 천국이었답니다.....^0^

강릉 비치월드팀과 동해팀도 도착 첫날부터 넘치는 바람에
쉬엄~쉬엄~즐~보딩하면서 판랑의 강풍에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약해지면 현재 윈핑을 하시는분들 모두~
카이트보딩에 입문을 하기로 해서 조금 약해지면 강습이
바쁘게 생겼네염...ㅎㅎㅎ  맑고 따뜻하고  바람 넘치는 판랑 1부 소식이었습니다...^*




심회장님의 쎈스있는 감각으로 판랑에 걸어놓을 깃발을 만들어 오셨드군요...^^


1/17일 판랑.




첫~강습에 들어간 동해의 ??님 첫날인데도 감각이 뛰어나서 빠른 진도가 예상이 되네요.
어쌤님,임회장님,최경학님도 바람이 안정되면 모두 카이트보딩에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부산 송정에도 금년부터는 카이트 열풍이 일어나겠군요...ㅎㅎㅎ

이때까지는 가슴은 차갑게 식어있었고...심장이 멈춘 삶이었나요?
이때까지는 정신은 잠들어 있었고 꿈이 없는 인생길이었나요?

망설이다...망설이다...카이트서핑이라는
도전 과제를 만든 이순간부터 여러분의 심장은 살아 숨쉴것 입니다.
왜냐면....도전하는 사람만이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_^















판랑에 강릉 비치월드의 깃발을 꼿고 아침부터 보딩하신 심회장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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