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거의 똑~같은 바람이 오늘도 불었습니다...^^
어제보단 약간 강한 바람을 예상했지만...같은 바람이 어제보단 긴~시간
불어 주어서 오랜만에 동해안에 투어온 울~님들 모~두 충만함으로
즐겁게 하고 많은 횐님들이 모였지만...절처한 안전수칙 준수로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행복한 주말에 청정한 동해바다의
푸른 에너지를 가슴 가득 충전하고 전원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들 가셔서 가시는 뒷모습에서 최상의 행복감을 보았습니다...^_^
봇대님...많은 횐님들 카풀 하느라 수고 많이 했구요.
쉬는 시간에는 의사 전달이 정확히 되지 않던 미국인 강습생 교육도
도와줘서 오늘 하루 교육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함동균님도 잠시였지만 연습을 해봤구요.
마산의 정선생님은 오늘부터 보드로 바디드랙도 하고...
카이트 콘트롤 하면서 보드 신고 워터-스타트 연습을
시작해서 보딩의 순간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제주에서 올라온 남훈님도 일주일여의 보딩 수업을 마치고
오늘 돌진남님과 서울을 거쳐서 제주로 내려 같구요.
돌고래님,똘이장군님,다이몬님,수달님,뽀빠이님,크루즈님,
거시기님,팬다님,거스트님,영맨님,강릉의 김종진님,
망상의 오션님,비치월드의 초이스님등 모든분중에
0.5% 부족감이 있는분도 있었지만 금주 주말의 예보로는
대체로 전원이 만족한 보딩을 했던것 같아서 피곤한 하루였지만
기분은 상쾌하고 뿌듯한 주말이었습니다.
먼~길 다녀 가시느라 몸들은 피곤하시겠지만...
마음만은 충만하고 가벼운 하루였기를 바라구요.
한주간 행복하시고 저는 바람부는날
여러분 곁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물에서 바디드랙 하시는분은 마산의 정선생님 이구요...
봇대님
윗바람은 빵~빵한데...수면에서 1~1,5m 정도의 높이에는 바람이 약해서 카이트가 떨어지면
워터-리런칭이 안된 뽀빠이님과 수달님이 안전하게 물바깥으로 나오는 시범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주말 보딩의 만족감이
잘~표현 되지는 않았지만 수달님도...뽀빠이님도..다이몬님과 돌고래님도...
똘이장군님도 크루즈님도 푸른 동해 바다에서 좋은 바람에
행복이 넘쳐난 동해안 투어였답니다...^*
어제보단 약간 강한 바람을 예상했지만...같은 바람이 어제보단 긴~시간
불어 주어서 오랜만에 동해안에 투어온 울~님들 모~두 충만함으로
즐겁게 하고 많은 횐님들이 모였지만...절처한 안전수칙 준수로
작은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행복한 주말에 청정한 동해바다의
푸른 에너지를 가슴 가득 충전하고 전원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들 가셔서 가시는 뒷모습에서 최상의 행복감을 보았습니다...^_^
봇대님...많은 횐님들 카풀 하느라 수고 많이 했구요.
쉬는 시간에는 의사 전달이 정확히 되지 않던 미국인 강습생 교육도
도와줘서 오늘 하루 교육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함동균님도 잠시였지만 연습을 해봤구요.
마산의 정선생님은 오늘부터 보드로 바디드랙도 하고...
카이트 콘트롤 하면서 보드 신고 워터-스타트 연습을
시작해서 보딩의 순간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제주에서 올라온 남훈님도 일주일여의 보딩 수업을 마치고
오늘 돌진남님과 서울을 거쳐서 제주로 내려 같구요.
돌고래님,똘이장군님,다이몬님,수달님,뽀빠이님,크루즈님,
거시기님,팬다님,거스트님,영맨님,강릉의 김종진님,
망상의 오션님,비치월드의 초이스님등 모든분중에
0.5% 부족감이 있는분도 있었지만 금주 주말의 예보로는
대체로 전원이 만족한 보딩을 했던것 같아서 피곤한 하루였지만
기분은 상쾌하고 뿌듯한 주말이었습니다.
먼~길 다녀 가시느라 몸들은 피곤하시겠지만...
마음만은 충만하고 가벼운 하루였기를 바라구요.
한주간 행복하시고 저는 바람부는날
여러분 곁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물에서 바디드랙 하시는분은 마산의 정선생님 이구요...
봇대님
윗바람은 빵~빵한데...수면에서 1~1,5m 정도의 높이에는 바람이 약해서 카이트가 떨어지면
워터-리런칭이 안된 뽀빠이님과 수달님이 안전하게 물바깥으로 나오는 시범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주말 보딩의 만족감이
잘~표현 되지는 않았지만 수달님도...뽀빠이님도..다이몬님과 돌고래님도...
똘이장군님도 크루즈님도 푸른 동해 바다에서 좋은 바람에
행복이 넘쳐난 동해안 투어였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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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가수
2009.06.29 00:42
-
돌고래
2009.06.29 01:55
강릉투어에 함께해주신 님들 거시기님 수달님 뽀빠이님 영맨 다이몬님 크루즈 님 정선생님 쨘 준짱 똘이 봇대 펜다 거스트 제주도님들 너무나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놀랄만큼 실력이 윌취월장해버린 다이몬님 오랫만에 놀랬답니다 아마 다음에는 크루크님도 남항진을 휘졌고 다닐것같은 예감이고 이제는 초보자가 없어져버린것같은 생각이듭니다 소인도 이제 많은 발전을 했구요 항상 뒤에서 너무나 고생이 많으신 나의 친구이며 사부이신 무풍님 또한 모두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또 만나요 -
Diamond
2009.06.29 09:23
형님 . . 하고 돌고래님까지 칭찬해주시기 몸둘바를 don't now . . 합니다.
아직까지 카이트만 노려보며 엉덩이도 가늠치 못하고 라이딩하는 모습이
그저 아직 초보임다.
컨트롤바만 잡고도 카이트의 움직임을 알고타야 멋진 사진이 나올텐데 . .
오히려 약간 약했던 풍향이 저희에겐 마음대로 라이딩을 할 수 있었네요.
바람이 세차서 파고가 높았다면 쉽게 입수가 되었을까요?
14연으로 저 멀리 수평선을 휘젓던 니콜라스도 멋진 라이딩이었지요.
놀라운 사실, 크루즈님께서도 "이판사판" 다운하시고 워트스타트를
완전 감 잡았다 하네요.
일상에서 완전 탈출한 하루 였습니다. -
스카이
2009.06.29 09:28
정말 많은 분들이 즐거운 주말 투어 보내신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오늘내일 휴무인데 어디 바람있는데 없나요ㅠㅠ
올해는 정말 복이 없는건가..;; -
무풍
2009.06.29 09:40
빨리와..... -
스카이
2009.06.29 10:14
빨리갈게요^^;;
혹시 가실수 있으신분 12시까지 뚝섬으로~ 같이 가시죠 -
나카산
2009.06.29 11:56
경포대 북동 대박이냉 ㅡㅡ -
cruiser
2009.06.29 13:11
무풍님의포인트커맨트,돌고래님의격려,달러맨님과복습,
빠짐없이나타나는준짱님의훈수 그래도약발이먹히질않는지
보드에서발이빠짐과동시에공중에떴다가 12시방향으로 배치기다이빙
물먹고 지금도 명치부위가얼얼~휴~~
그래도 행복지수100입니다
더운날 동분서주하시는 무풍님도행복지수100이어야 할터인데...
-
humga
2009.06.29 15:55
저 멀리 찍은 사진인데도 수달형님의 모습은 한눈에 보이네요.^^
수달형님만의 특허낸 저 자세 아주 죽여 줍니다^^
다들 너무 잘 타시고 많은 환님이 투어갔는데 처음으로 모두들 좋은 바람 맞으셨네요^^ -
Diamond
2009.06.29 16:11
크루져님,
"12시방향으로 배치기다이빙?" . .
카이트에도 이러한 용어가?
그래도 다시 또 다시 시도 하셔야 합니다.
12시방향으로 배치기다이빙으로
설사 EPISTAXIS"코피"가 나셔도
기어코 워터스타트의 숙명은
이루어 내셔야 합니다.
제 코뼈가 아직 건재한게 신기합니다.
앞으로 쳐박힌 세월이 얼마였는지? . .
-
sun
2009.06.29 18:48
주말에 남항진으로 출동해야 할듯한데...?
-
cruiser
2009.06.29 19:05
이젠물속에서 연습하니 코뼈 치아는건재할것이고 12시방향
배치기다이빙 잘응용하면 다음주엔점프가 될지 누가알아요
오늘도 쓸데없는행복한생각으로...
-
준짱
2009.06.29 21:05
크루져 형님 훈수라니요....?
동생이 형님에 대한 믿음과 존경으로 형님의 안전과 효율적인 라이딩을 위해서
미약하지만
제가 사부님과 고수선배님들께 배우고 실천했던 정확히 아는 사실을 형님에게 특별히 전해준 쏘쓰 였습니다.
맨날 화만 낸다고 하시는 착한 크루져 형님 ....
어제 형님의 모습을 보고
아마도 이번주 주말에는 불타는 라이딩으로
달러맨형님과 같이 동반으로 저푸른 수평선 에서 찬란한 라이딩을 하실 모습이 눈에 선명하네요.
일요일 같이 라이딩 하신 횐님 모두 즐보딩 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워낙바빠서 늦었지만 이제야 글 올라가네요..오늘도 즐건 하루되시구요 ^.^ -
cruiser
2009.06.30 10:46
아~ 그렇군요 니콜라스님 귀한쏘쓰 고맙구요
이번주말 라이딩 기다려집니다.
이렇게 럭셔리 분위기짱 노래를 싸부님께서 알고 계시다니
오늘 카산이는 새삼 또 한번 놀랍니다 역시
싸부님께 대들면 꾹물도 없다는것을
깨갱~~깨갱~~~ 이만 카산이는 잠을 청하겠습니다.
나의 옛시절에 지나간 아리따운 걸들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꿈에서 기대해 보면서 휘리리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