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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겉으로 보여지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울~님들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순수함으로 안으로 충만한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내면속에 간직되어있던 무한한 가능성을

하나~둘씩...꺼집어내어 확인하면서 즐거움으 더~했고...

바람불어 좋은 동해바다의 잔잔한 수면위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각기 다른 강한 향기를 뿜어내면서 행복한 주말을 함께 했습니다.


봇대님은 오늘 생전 처음으로 시도해본 프론트-루프가 착지까지
완전하게 성공해서 식사후 후식으로 시원한 팥빙수로 성공턱을 냈구요.

러시아의 디미트리가 그동안 라이딩의 물꼬가 터이지 않았었는데
럭셔리 서퍼보드를 태우면서 보딩감을 잡아서 지켜보던 동료들의
가슴까지 후련해지면서 기분좋은날 이었구요.

마산의 정선생님도 가장 오랜시간 최~풍상에서 하루종일
노익장(?)의 강인한 체력을 과시하면서 물속에서 오랜시간
적응 훈련을 하셔서 보딩의 순간이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영맨님,거시기님,쟌님,준짱님,모험가님..오랜만에 투어에 참석한
허클님,팬다님,거스트님, 강릉 비치월드의 심회장님,거풍님,
초이스님,제주의 남훈님등 남항진 해변과 바다를 가득 메운 많은
카이트서퍼님들이 바람불어 좋은 주말의 해변을 수많은
ㅇ름다운 카이트외 함께하면 언제나 즐거움이 더한 여러분의
정열과 열정이 있어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일요일은 더욱더 바쁜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수달님,뽀빠이님,돌고래님,똘이장군님이 합류할것 같구요.
미국인1명과 카나다인 1명의 외국인 초보자 두명의
교육생까지 겹쳐서 강릉 해변의 열기는 더욱더 뜨거울것 같습니다.
투어에 참석 못하신 여러분들도 활기있고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6/28일 강릉




아마도 독립군 기질이 다분한 러시아의 디미트리도
오늘 처음으로 보딩 다운 보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포인트 교육의 중요성을 의식 할런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혼자 하면서 너무 오랜시간
보딩이 안되는것 같아서 포인트 강습과 함께 보드를 바꾸면서 멋지게 첫~보딩이 됐답니다.



















오랜만의 보딩이라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몸과 보드도 따로 노는 허클님....^^;;


















6/28일 강릉






처음으로 시도한 프론트 루프가.....


마무리 착지까지 깔끔하게 성공해서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던 봇대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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