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진료실에 판랑해변과 무풍도사님 대형사진을 액자로 해 걸었다.
환자들이 진료 후에 나가다가 액자를 보고 . .
멋있다고 '탄성'을 지르고나간다.
"원장님, 이거 뭐하는 운동이에요?" - '카이트보딩이지~'
"원장님, 여기 어디에요?" - '벳남 판랑이지~'
"원장님, 액자에 이 사람 원장님이세요?" - '아뇨, 무풍싸부님이시죠~'
"바다로 나가다가 못돌아오면 어째요?" - '이양반아~ 이거 U 턴 할 수있는 운동이여~'
"원장님도 이 운동 하세요?" - '나? 지금은 초보 ㅎ ~'
'아~ 빨리 나가요~ 담 환자 보게 . . ~, 질문이 왜이리 많아~ㅆ'
일욜 15일날 저녁은 제가 사요~
정력에 좋은 싱싱한 "산낙지 철판"으로 주문해 주세요~
몇분이 저녁때 남으실 지 모르지만,
알아서 주문해 줘요~
웨이크 라이딩 턱으로 쏴요~
다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