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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2/5일 판랑의 해풍이 화끈하게 불어준 하루였습니다..^^

풍랑객 2012.12.05 20:33 조회 수 : 1257

평소보다 구름양이 많았던 하루였구여~오전엔 잠잠~하던 바람이
오후에 해풍으로 바뀌더니 해풍중에 가장 강한 바람에 짜릿하게 즐~보딩했답니다...^^
아직까지는 정상 풍향은 아니어도 매일 쉬지 않고 부는 바람에
1진팀중엔 불독님의 성과가 가장 큰것같구여. 귀요미님도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초보자로서 갖춰야할 기본기를 정확히 섭렵해서 나가지전에
양방향 보딩은 문제 없을듯합니다. 정사장님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본기 터득에 여념이 없구요. 내일? 아니면 모래부터는 정상 풍향으로
며칠간 바람예보가 좋~습니다. 불독님과 귀요미님이 귀국하기전에
판라의 강풍맛도 보고 갈것같아 내일이 기대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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