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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은 기대하지 않았던 바람이 잠깐 들어와서
기대하지않고 뚝섬에 나온 봇대님은 17.0으로 달콤한 2탕의 라이딩을 했답니다..
그리고 다이몬님은 마음을 비우고 일직 나오신 스카이버님과 윈드서핑 모드로 전환..
윈드서핑을 타다가 좋은 바람 골라서 카이트 12.0으로 바디드래깅 연습을 제대로 장시간 소화했답니다.
다이몬님은 오늘 바디드래깅 연습이 물에서의 첫 연습이였지만
기대이상으로 잘 소화해내시고 한번정도더 바디드래깅 연습만 하시면
라이딩 연습으로 전환 본격적인 카이트보드로의 길로 접어들어갑니다..기대하세요^^*

내일은 올해 들어서 최고의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금요일 못다찍은 KBS촬영이 계속있을 예정입니다..많은 참여 바랍니다.


 
SH103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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