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의 마지막날도 Phan Rang은 여전히 바람이 불었습니다.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도 됐고 풍향에 맟춘 파도의 방향이
좋아서(!!!)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인것 같고...!!!
중,상급자도 적응 기간이 필요없이 트릭 연습하기 아주 좋은곳으로
모든 풍향에서 보딩을 해보면서 확인에~확인을 거듭해서 확실하게 분석이 완료 되었습니다....^^
오늘도 상큼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금년 베트남 투어 마무리
보딩을 기분좋게 마치면서 긴~기간 있었지만...요즘들어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몸도 가벼워서 연습빨이 잘~먹혀서인지
그렇게 오래 있었어도 마지막 보딩은 아쉬움이 남더군요...ㅋㅋㅋ
환경은 대략적으로 분석이 된것 같구요.
다소 발견이 되는 않은 부족한 부분들은 내년에
여러분과 같이 보딩하면서 개선하면 될것 같습니다.
항공편~기차편등 각종 교통편과 무이네의 절반도 안되는
모든 물가등...자세한 내용들은 한국에 돌아가서 정리가
되는대로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이곳의 호텔 메니저와 협상도 원활히 되서
울~님들 숙박 요금이 지금도 싸지만...
베트남의 기업체 단체 가격으로 협상이 되었습니다.
(조서방의 역활이 컷음....^*)
잡다한 각종 정보들 역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보고를 드리기로 하구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바람불어 좋은날~뚝섬에서 만나요.....^^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끊임없이 내야만 합니다.
베트남에 무궁화 꽃이 종류별로 많드군요.
삼일절을 기리는 마음에서 먼~타국 베트남 longthuan-resort 에 핀
무궁화 꽃 몇 종류 이뿌게 편집해서 올려드립니다...*^^*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꽃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인생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인생'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 말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 다 인생의
한 부분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해뜨기전과 해진후 저녁 시간에는 Long Thuận Resort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사장님과 딥블루님....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비는 마음을
꽃 향기에 실어 울~님들에게 사랑의 향기로 전합니다...*^^*
- 이게 내 길이야 -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있음을 느낀다.
- 박준의《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여행은 인생과 같고 인생길은 또 여행과도 같습니다.
이미 생긴 길을 가기도 하고, 새로 길을 내며 가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든, '이게 내 길이야'하며 기쁨으로 걸어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축복과 행운으로 보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베트남 "딥블루" 수상 레저센타 클럽 하우스-
내년에 내가 올때쯤미면....간판이 걸려 있을려나???
판랑 Long Thuận Resort 정원에 핀 꽃들...(2월28일 촬영해서 아름답게 손질좀 했습니다.)
자연의 순수성을 나의것으로 만들려면 영혼이 순수해야만 가능한것도 알았답니다...*^^*
환경에 어느정도 적응도 됐고 풍향에 맟춘 파도의 방향이
좋아서(!!!)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인것 같고...!!!
중,상급자도 적응 기간이 필요없이 트릭 연습하기 아주 좋은곳으로
모든 풍향에서 보딩을 해보면서 확인에~확인을 거듭해서 확실하게 분석이 완료 되었습니다....^^
오늘도 상큼하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금년 베트남 투어 마무리
보딩을 기분좋게 마치면서 긴~기간 있었지만...요즘들어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몸도 가벼워서 연습빨이 잘~먹혀서인지
그렇게 오래 있었어도 마지막 보딩은 아쉬움이 남더군요...ㅋㅋㅋ
환경은 대략적으로 분석이 된것 같구요.
다소 발견이 되는 않은 부족한 부분들은 내년에
여러분과 같이 보딩하면서 개선하면 될것 같습니다.
항공편~기차편등 각종 교통편과 무이네의 절반도 안되는
모든 물가등...자세한 내용들은 한국에 돌아가서 정리가
되는대로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특히 이곳의 호텔 메니저와 협상도 원활히 되서
울~님들 숙박 요금이 지금도 싸지만...
베트남의 기업체 단체 가격으로 협상이 되었습니다.
(조서방의 역활이 컷음....^*)
잡다한 각종 정보들 역시 한국으로 돌아가서 보고를 드리기로 하구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바람불어 좋은날~뚝섬에서 만나요.....^^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았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끊임없이 내야만 합니다.
베트남에 무궁화 꽃이 종류별로 많드군요.
삼일절을 기리는 마음에서 먼~타국 베트남 longthuan-resort 에 핀
무궁화 꽃 몇 종류 이뿌게 편집해서 올려드립니다...*^^*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꽃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인해 아름다운 삶의향기 마음껏 느낄수 있게 하소서....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인생이라는 길...♣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한번 들어서면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같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가다 보면 예기치 않았던 장애물을 만날 수도 있고,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로운 길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이'인생'이라는
길에는 동반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므로'이정표' 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자기 혼자서,그리고 자신의 힘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인 것입니다.
하지만 행여 두렵다고 떨지는 마십시오.
내딛는 발걸음만 힘차다면 그 길엔 새소리와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 줄테니까 말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인생이라는 길은
순풍에 돛단 듯이 순조로운 길만은 아닙니다.
중간에 방향을 잃어 헤매기도 하는데,그 속에서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숨과 실의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길은 어찌 됐든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는 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또한 그런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험준한 고개가 있으면 힘들이지 않고
내려갈 수 있는 내리막길도 있는 법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주저앉아 있으면
길은 점점 더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동안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런 어려움들도 다 인생의
한 부분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해뜨기전과 해진후 저녁 시간에는 Long Thuận Resort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사장님과 딥블루님....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비는 마음을
꽃 향기에 실어 울~님들에게 사랑의 향기로 전합니다...*^^*
- 이게 내 길이야 -
"여행은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는 거야 내가 만들어가는 거지."
'이게 내 길이야(That's my way)'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길 위에서 다른 세상을 보는 건 우리의 삶을 좀 더 풍요롭고 여유있게 만든다.
나는 길 위에서 언제나 살아있음을 느낀다.
- 박준의《On the Road-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중에서 -
여행은 인생과 같고 인생길은 또 여행과도 같습니다.
이미 생긴 길을 가기도 하고, 새로 길을 내며 가기도 합니다.
어느 길이든, '이게 내 길이야'하며 기쁨으로 걸어가는
사람에게 하늘은 축복과 행운으로 보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베트남 "딥블루" 수상 레저센타 클럽 하우스-
내년에 내가 올때쯤미면....간판이 걸려 있을려나???
판랑 Long Thuận Resort 정원에 핀 꽃들...(2월28일 촬영해서 아름답게 손질좀 했습니다.)
자연의 순수성을 나의것으로 만들려면 영혼이 순수해야만 가능한것도 알았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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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2009.03.01 18:51
-
윤지영
2009.03.01 21:40
사부님! 꽃 향기가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게 손질해서 올리셨네요! ^^ 저는 오늘이 삼일절인 줄 좀 전에서야 알았답니다;; 시간 관념이 없어져서. ^^
딥블루님 거기에 센터를 오픈할 생각이신거에요? ^^ 잘 됐음 좋겠어요!
역시...조서방!! ^^ 안그래도 조서방이 영어로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대상으로 네고시에이션 스킬(협상 스킬)을 가르친대서 넘 배우고 싶었는데~~큰 일을 해냈군요! ^^* 멋집니다!
여러 사람들의 장점들이 뭉쳐지니까 판랑에서의 여행이 더욱 더 재밌고 풍성했던 것 같아요!
남은 시간 즐겁고 행복하게 계시다 바람불어 좋은 한국서 뵈어요~~^^*
리사랑 덕은 3일간 저와 번드(주말)의 가이드를 받으며 한국 구경 잘하다 오늘 출국했어요. 5월에 다시 올 것 같네요. 카이트 장비 가지고~~^^ -
무풍
2009.03.02 02:31
국영으로 운영되는 큰~호텔의 답답한것 없는 메니저와 협상력은 대단했답니다.
이틀간 나와 두번의 미팅을 가지면서 상세한 계획을 짜놓고
첫~협상은 별~진전이 없다가 이튼날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지고 오더군요.
덤으로 딥불루님의 하우스도 딥불루님의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 왔구요.
분야별로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울~님들의 힘은 외국에서도 유감없이 발휘 됐답니다.
덕과 리사 가이드 하느라 수고했구요. 5월에 한국와서 좋은곳 다니면서
즐~보딩했으면 좋겠군요.
근데...난~언제 귀국하남??? -
풍랑객
2009.03.02 19:28
여~러분들의 배려와 염려 덕분에 금년에도 안전하게..
무사히..임무를 마치고 조용히..귀국 했습니다.....*^^*
마음으로 힘을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귀국 인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
딥블루
2009.03.03 15:12
무풍싸부님,,,
이사 가야 할곳을 고민 하던차,,, 좋은 집도 소개 해주시고,,
좋은 Kite Point도 알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내년 투어 까지, 부디 건강
하시고, 올해와 똑 같은 모습으로 뵜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무풍
2009.03.03 16:21
나는 언제나....변하지 않을것 입니다.
벳남 있는 동안 신경써줘서 고맙구요...^*
딥블루님이 빨리 자리를 잡아야 나도 그곳에 더~오래 있을수 있잖아요.
딥블루님이 부를때를 기다릴께염...ㅎㅎㅎ
혹시 판랑 근처 섬에서 인터넷 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