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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바다를 끼고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판랑의 모래사막....
규모도 무이네 레드 샌듄,화이트 샌듄보다 크고..넓기도 하지만...
한쪽은 쪽빛 바다이고...사막 가운데는 민물이 땅에서 솟아나서
만들어진 오아시스가 있어서 더욱더 아름다웠답니다.







판랑이라는 도시는 조금씩 알아가면 갈수록 재미있고 친근감이 더해지는 도시인것 같습니다.
무더운 나라이니 만큼 해뜨기전과 석양이 깔리기 시작하는 시간이면 판랑 시내의 시민들이
우리가 투숙하는 호텔앞 해변에 구름같이 몰려 나와서 아침 저녁 운동을 하므로 앉아서
베트남 사람들을 관찰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동네의 이~쁜 아가씨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새벽에 수영하러 나오므로 한곳에서
판랑에서 조금 여유롭게 사는 동네 처자들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서 한국의 총각들은
촉수만 세우고 보초만 잘~서면 장가 가는것은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특히 이곳 판랑의 경제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어서 중산층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어서  그런지 다른 지역 아가씨들 보다 무~~지 예쁘고 세련됐답니다...^0^
노총각들~집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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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 머물러 있는 곳   -

천국은 관념이 아니다 ..이 삶 너머의 세계가 아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없다면 미래의 그 어디에서도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
지금 이 순간 삶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라~ 그리고 나면 많은 것이 달라 보일 것이다.
우리의 내면에는 좀더 많은 힘과 자유 행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 틱낫한의《 힘 》중에서 -

행복도 천국도 외적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의 현재 삶, 자기의 내면, 자기 안에 있습니다.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이루어가는 삶
깊숙한 곳에서 스스로 만들고 발견하는 것입니다.    (좋은글중에서...^^)

한국의 울~님들 이~아침 상쾌하신가요?
으랏차차~~기지개 한번 크게 켜시고 싱그러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 시작하시라고
멀~리 베트남 판랑에서 아침 편지 보내드립니다.....*^^*













사진으로 전체를 보여줄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새벽에 바다에 나온 판랑 시민들(특히 젊은 여성들...)이 바다에서 수영하는 장면은 장관이었습니다.







2/25일 판랑의 아침...



해뜰때 찍어서 역광으로 얼굴이 안나와서 안타깝지만...
다가오는 이~아가씨 내가 베트남에서 본~아가씨들 중에서 가장 이쁘고 S-라인 최고였음....!!!
전화 번호를 받아서 잘~보관하고 있으니까...필요하신분 지금 곧~전화주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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