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 엄청 물에 빠지면서 윈드써핑을 하며
나의 레져를 뚝섬에서 보람차게 보내기 시작하며 . .
목에 건 저 BlackYark 파랑 수건도,
3개나 되는 썬글라스도 다 한강물에 빠뜨려먹고 . .
이제,
2009년 정월, 카이트보딩으로 변신하며,
내 몸은 더욱 건강해 졌다.
연습을 하면서도 카이트보딩이 더 격렬하게 느껴진다.
사람 배포도 더 커지는 것 같고 . .
카이팅을 시작도 않고 연습 중인데도 저렇게 결의에 찬 얼굴을 보라 ?
윈핑만 할 때의 풀린 눈과 비교된다.
뚝섬 29호에서 카이트보딩을 배우게된 행운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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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09.02.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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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담
2009.02.24 16:06
ㅎㅎㅎ형님 화이팅! -
Diamond
2009.02.24 17:26
쥔장님의 귀중하신 격려로
아마 4월 봄바람에 거시기님의
14 카이트로 뚝섬에서 라이딩을
션션히 하게될 것 같습니다.
아이담님,
지난 여름 주신 빨간모자 감사감사^^
Diamond -
풍랑객
2009.02.24 20:49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더군요...ㅋㅋㅋ
끊임없는 열정으로 적응하면 안되는일이 없는것이 이곳 판랑에서도
증명이 되었답니다. 여성 서퍼 지영님도 수많은 시간을 투자 하면서
한국에서 따라 다니다가 기회가 없다가..이번 벳남 투어에서
시간과 자연이 맞아 떨어지면서 어엿한 여성 카이트 서퍼가 되었답니다...^^
다이몬님도 크루즈님도 열정이 있으니 반드시 꿈이 이루어 질것 입니다.
건강하시구요. 한국에서 봄바람 불때 뵈요...^* -
humga
2009.02.24 21:20
오~~! 카이트 하면서 살이 빠지셨나? 한참 핸섬해지셨는데요^^ -
POPEYE
2009.02.25 14:38
남선생님은 카이트 타는것은 덤이겠네요.
건강이 넘 좋아지셨으니.....
활기차 보이니 보기가 좋아요. -
Diamond
2009.02.25 17:32
마음이 편안한게 건강의 비결임을 매일 느낍니다.
하이윈드에서 어떻게 마음을 편하게 하는지도 배웁니다.
회원여러분들이 다 마음이 편하니까요. ^^ -
무풍
2009.02.26 12:14
*^^*
ㅎㅎ멋진 썬그라스의 카리스마 같기두하구요...ㅎㅎㅎ
함튼...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운 남원장님...역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