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요즘 판랑에서 지내는 하루 해가 짧기만 하답니다.
오전에는 아직도 못가본 새로운 카이트보딩 포인트
답사를 다니느라 바쁘고...12~1시경부터 가장 좋은
바람이 자리를 잡으면 보딩도 하면서 지영님 보딩하는것
지켜보고...저녁에는 이곳 소식 올려놓고 판랑 시내
문화 탐방 다니고...잠시도 쉴~시간없이 하루가 빨리도 가네요..^^

오늘도 마지막으로 아껴두었던...군사지역내에 있는
꿈의 포인트,환상의 포인트,지상의 낙원...모든 형용사를
다~동원해도 여러분에게 있는 그대로가 전달이 안되는
세계적인 보딩 포인트를 카나다의 덕과 미국의 조서방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잠시 할말을 잊고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았답니다.

가장 중요한 바람은 무이네가 없을때 판랑은 불지만
판랑이 없는날 무이네가 부는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는 풍향과 주변환경이 퍼텍트 합니다.
보딩을 하는데 단점이라고는 아무리 까다로운 서퍼라도 없습니다.

오늘로서 판랑의 자연조건과 환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구요. 너무나 광범위 한것이 자연인지라
시간을 두고 조금씩~조금씩~껍질을 하나씩 벗겨볼~예정입니다.

오전10시경에 떠나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에 바람은 터져서
도착하니까...파도가 없어서 보통 사람은 육안으로는 사이즈 선택이
불가능한...9짜리 중간 매듭 가장 편안한 환상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나는 점심도 굶고...나머지 서퍼들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즐~보딩 했답니다...^_^


2/24일 판랑의 모래 사막.













2/23일 판랑.

























서퍼들이라면....누구나 한번쯤은 이런곳에서 보딩해보길~
꿈꾸던 파라다이스...그곳이!!! 이곳 판랑에 있었습니다...^_^



행운아 조서방도 이곳에 온~첫날 오전에 따라나서서...
오색 영롱한 물색깔을 보더니...평상복으로 풀에 퐁당~뛰어 들어가더군요...ㅎㅎㅎ



판랑의 모든 포인트는 플랫 수면입니다.
그렇다고 웨이브 탈곳이 없는것도 아니랍니다.
산호벽 부근으로 나가면 웨이브를 탈줄 모르는 서퍼도
첫날부터 웨이브 라이딩 연습이 가능한 길~고 순~한 웨이브가 즐비하답니다...^*



길이 있으면 같습니다........
그리고 길이 없는곳까지 가서 돌아나오길 수~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비포장이든...푹~푹~빠지는 모래길이든...
내가 갈수있는길이면 갔습니다....*^^*


















하우스맨 쪼도...리치맨 덕도...환상의 포인트 답사를 함께 하면서
신바람이 나서 연신 농담하고 장난치면서 투어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욥" 방년 20세....





판랑시를 중심으로 북쪽 해안도로가 끝나는곳까지...
남쪽도 해안쪽 길이 끝나는곳까지 길이 있으면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 찾았습니다. 베이스 캠프를 비롯한 4군데의 포인트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07 2/28일 준비하고 있다가 찾아먹은 카이트바람...^^ [3] 쥔장 2009.02.28 1035
2406 [re]♣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었습니다....^^ [6] 풍랑객 2009.03.01 1033
2405 [re]Phan Rang 전~해변에서 직접 보딩 해봤습니다. [9] 풍랑객 2009.02.27 804
2404 2/26일 판랑에서 조서방 첫-경험의 댓가....^0^ [8] 풍랑객 2009.02.26 1092
2403 내일 금욜날 바람예보좋구요...KBS촬영온답니다^^ [5] file 쥔장 2009.02.26 2357
2402 2/25일 뚝섬에도 좋은 카이트 바람에 즐보딩.. [10] 쥔장 2009.02.25 990
2401 [re] 판랑을 말할때 바람 이야기는 빼고 하자구여...^* [2] 풍랑객 2009.02.25 1070
2400 2/24일 판랑에도 광활하고 아름다운 중동의 모래사막이... [7] 쥔장 2009.02.24 906
2399 [re]판랑의 쪽빛 바다와 모래사막 영상과 아침 편지. [8] 풍랑객 2009.02.25 1099
2398 윈핑에서 카이팅으로 변신하며 ~ [8] file Diamond 2009.02.24 924
2397 1,000의 얼굴을 가진 남자^^ [3] file Diamond 2009.02.24 1055
2396 2/23일 판랑에서 Ji-young님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사진1편. [3] 풍랑객 2009.02.23 1028
» 카이트서핑의 지상낙원이 Phan Rang에 있었습니다-사진2편. [13] 풍랑객 2009.02.23 907
2394 2/22일 판랑의 바다로 보트투어 다녀왔습니다-사진1편. [6] 풍랑객 2009.02.23 948
2393 [re]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있는 판랑의 다양한 자연-사진2편. [14] 풍랑객 2009.02.23 911
2392 2/21일 1년만에 판랑에서 처음으로 보딩하는 딥블루님..^^ [13] 풍랑객 2009.02.21 1047
2391 [re]오늘부터 판랑시 집중분석 들어갑니다. [7] 풍랑객 2009.02.21 903
2390 바람이 죽인다! [2] file gustsun 2009.02.20 751
2389 2/20일 뚝섬 최고의 카이트바람이 불었습니다^^* [5] 쥔장 2009.02.20 1024
2388 [re]오늘은 벳남 바람보다 뚝섬 바람이..."勝" [2] 풍랑객 2009.02.20 995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