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판랑에서 지내는 하루 해가 짧기만 하답니다.
오전에는 아직도 못가본 새로운 카이트보딩 포인트
답사를 다니느라 바쁘고...12~1시경부터 가장 좋은
바람이 자리를 잡으면 보딩도 하면서 지영님 보딩하는것
지켜보고...저녁에는 이곳 소식 올려놓고 판랑 시내
문화 탐방 다니고...잠시도 쉴~시간없이 하루가 빨리도 가네요..^^
오늘도 마지막으로 아껴두었던...군사지역내에 있는
꿈의 포인트,환상의 포인트,지상의 낙원...모든 형용사를
다~동원해도 여러분에게 있는 그대로가 전달이 안되는
세계적인 보딩 포인트를 카나다의 덕과 미국의 조서방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잠시 할말을 잊고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았답니다.
가장 중요한 바람은 무이네가 없을때 판랑은 불지만
판랑이 없는날 무이네가 부는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는 풍향과 주변환경이 퍼텍트 합니다.
보딩을 하는데 단점이라고는 아무리 까다로운 서퍼라도 없습니다.
오늘로서 판랑의 자연조건과 환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구요. 너무나 광범위 한것이 자연인지라
시간을 두고 조금씩~조금씩~껍질을 하나씩 벗겨볼~예정입니다.
오전10시경에 떠나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에 바람은 터져서
도착하니까...파도가 없어서 보통 사람은 육안으로는 사이즈 선택이
불가능한...9짜리 중간 매듭 가장 편안한 환상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나는 점심도 굶고...나머지 서퍼들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즐~보딩 했답니다...^_^
서퍼들이라면....누구나 한번쯤은 이런곳에서 보딩해보길~
꿈꾸던 파라다이스...그곳이!!! 이곳 판랑에 있었습니다...^_^
행운아 조서방도 이곳에 온~첫날 오전에 따라나서서...
오색 영롱한 물색깔을 보더니...평상복으로 풀에 퐁당~뛰어 들어가더군요...ㅎㅎㅎ
판랑의 모든 포인트는 플랫 수면입니다.
그렇다고 웨이브 탈곳이 없는것도 아니랍니다.
산호벽 부근으로 나가면 웨이브를 탈줄 모르는 서퍼도
첫날부터 웨이브 라이딩 연습이 가능한 길~고 순~한 웨이브가 즐비하답니다...^*
길이 있으면 같습니다........
그리고 길이 없는곳까지 가서 돌아나오길 수~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비포장이든...푹~푹~빠지는 모래길이든...
내가 갈수있는길이면 갔습니다....*^^*
하우스맨 쪼도...리치맨 덕도...환상의 포인트 답사를 함께 하면서
신바람이 나서 연신 농담하고 장난치면서 투어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욥" 방년 20세....
판랑시를 중심으로 북쪽 해안도로가 끝나는곳까지...
남쪽도 해안쪽 길이 끝나는곳까지 길이 있으면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 찾았습니다. 베이스 캠프를 비롯한 4군데의 포인트를......
오전에는 아직도 못가본 새로운 카이트보딩 포인트
답사를 다니느라 바쁘고...12~1시경부터 가장 좋은
바람이 자리를 잡으면 보딩도 하면서 지영님 보딩하는것
지켜보고...저녁에는 이곳 소식 올려놓고 판랑 시내
문화 탐방 다니고...잠시도 쉴~시간없이 하루가 빨리도 가네요..^^
오늘도 마지막으로 아껴두었던...군사지역내에 있는
꿈의 포인트,환상의 포인트,지상의 낙원...모든 형용사를
다~동원해도 여러분에게 있는 그대로가 전달이 안되는
세계적인 보딩 포인트를 카나다의 덕과 미국의 조서방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잠시 할말을 잊고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았답니다.
가장 중요한 바람은 무이네가 없을때 판랑은 불지만
판랑이 없는날 무이네가 부는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는 풍향과 주변환경이 퍼텍트 합니다.
보딩을 하는데 단점이라고는 아무리 까다로운 서퍼라도 없습니다.
오늘로서 판랑의 자연조건과 환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구요. 너무나 광범위 한것이 자연인지라
시간을 두고 조금씩~조금씩~껍질을 하나씩 벗겨볼~예정입니다.
오전10시경에 떠나서 답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에 바람은 터져서
도착하니까...파도가 없어서 보통 사람은 육안으로는 사이즈 선택이
불가능한...9짜리 중간 매듭 가장 편안한 환상의 바람이 불고 있어서
나는 점심도 굶고...나머지 서퍼들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즐~보딩 했답니다...^_^
서퍼들이라면....누구나 한번쯤은 이런곳에서 보딩해보길~
꿈꾸던 파라다이스...그곳이!!! 이곳 판랑에 있었습니다...^_^
행운아 조서방도 이곳에 온~첫날 오전에 따라나서서...
오색 영롱한 물색깔을 보더니...평상복으로 풀에 퐁당~뛰어 들어가더군요...ㅎㅎㅎ
판랑의 모든 포인트는 플랫 수면입니다.
그렇다고 웨이브 탈곳이 없는것도 아니랍니다.
산호벽 부근으로 나가면 웨이브를 탈줄 모르는 서퍼도
첫날부터 웨이브 라이딩 연습이 가능한 길~고 순~한 웨이브가 즐비하답니다...^*
길이 있으면 같습니다........
그리고 길이 없는곳까지 가서 돌아나오길 수~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비포장이든...푹~푹~빠지는 모래길이든...
내가 갈수있는길이면 갔습니다....*^^*
하우스맨 쪼도...리치맨 덕도...환상의 포인트 답사를 함께 하면서
신바람이 나서 연신 농담하고 장난치면서 투어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운 "욥" 방년 20세....
판랑시를 중심으로 북쪽 해안도로가 끝나는곳까지...
남쪽도 해안쪽 길이 끝나는곳까지 길이 있으면 같습니다.
그리고 모~두 찾았습니다. 베이스 캠프를 비롯한 4군데의 포인트를......
댓글 13
-
윤지영
2009.02.24 00:43
-
준짱
2009.02.24 04:28
사진으로 봐도 입이 딱 벌어질 엄청난 스케일인데..
내년 투어때 실제로 보면 누구한테 얘기해도 안믿겠네요.
정말 그림 죽이고 물 색깔이 역대 최고 입니다...
매일 이시간쯤이면 일을 끝마치고 사부님의 글을 보는게 어느새 저의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가보지도 않은 판랑 나트랑= 나짱 다낭까지 네이버 지도 보며 어딘지 찾기도 하구요.(공부를 했었으면..ㅜ.ㅜ)
하루하루 사부님의 투어 기행을 보니 정말 내년이 빨리 기다려집니다.ㅋㅋ -
준짱
2009.02.24 04:32
깨끗한 바람
깔끔하고 비단결 같은 수면
시원한 아름다운 바다색깔
더이상 뭐가 필요하리요.++++++
근데 배경이 사막이라 그런지 더워 보이는데요...
사부님 무이네있었을때랑 별로 차이는 없는지요
혹시 그늘막이나 파라솔 몇자루 가지고 가야 되남요? -
영맨
2009.02.24 09:01
하얀 모래백사장과 파란물감을 푼듯한 바다색깔이 환상그자체네요...ㅎㅎ
와~우 그멋진곳에서 환상의 보딩을 할날이 언제일까요?..ㅋㅋ
얼른 달려가 내눈으로 직접 보고픈마음에 마구 흥분되는걸 꾹참느라 정말힘드네요..ㅠㅠ -
풍랑객
2009.02.24 10:48
금년에 아이담님은 높은 파도에 도전한 기억이라도 있지만...
영맨님은 무이네에서 뚜렷한 기억이 하나도 남은것이 없을텐데...
나하고 같이 나가게 내일 짐싸서 들어오삼. 사이즈 많이 가져올것도 없시유~
10짜리 한장만 가지고 판랑으로 고~고~씽~~~~ㅎㅎㅎ
사진들에거 전체적인 분위기가 느껴지지만...판랑이라는 도시도 깨끗하고...
해안가 주변도 숨겨진 비경들을 비롯해서 산호로 이뤄져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물색깔과 환경이 매울 클린~한곳이네요.
아가씨들로 많고 옷입은 맵시들이 강남 못지않게 쭉~쭉~빵빵도 있어서 놀랬어요...ㅎㅎ
특히 외국 관광객들이 많지 않았던 지역이라...외부의 물이 전혀들지 않아서
사람들도 더욱더 순박하고 좋은것 같네요.저녁에 시내 나가면 여기~저기서
헬로우~소리로 반겨주고...백수님도 여기로 거처를 옮기기로 결정을 했는데..
나도 아예 이곳에서 결혼해서 정착을 해보꺼나........ㅋㅋㅋ
-
아이담
2009.02.24 11:58
뭐 내년까지 기다리나.ㅉㅉ
몇명 모여 골프투어 가듯 가면 그만이지.한달 잡지말고 시간계획을 세워서
4박정도만 타고와도 기쁠것 같은데...ㅋㅋ 부럽다. -
아이담
2009.02.24 11:59
그런데 정말 멋진곳이다. -
풍랑객
2009.02.24 12:09
아마도 아이담님이 생각하시던 모든것이 해결될것 같습니다.
아이담의 스탈(순수함..?)의 모든것이 이곳에 다~갗춰져 있더라구염....ㅎㅎㅎ
-
봇대
2009.02.24 19:40
윗글에서 많이 본사람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조서방같았는데, 역시나 조서방이었네요. 어케 잘도 알아서 찾아갔네요....
그냥 보는 자체로도 환상적이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판랑..
무풍님 이러다가 그냥 그곳에 쭉 사시는거 아니에요?
-
나카산
2009.02.24 19:58
아이담형님~~
저는 오늘 회사에 탄원서를 올렸습니다
한국에 바람이 없어서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일주일간 여행좀 다녀 오면 안되겠냐고요............
역시나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갈사람이 없습니다.
3월경에 어떻게 시간이 되시면 형님 한번 다녀오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판랑 숙박비가 무이네 보다 훨씬 저럼하다고 하는뎅
영맨형님도 어떻게 일주일 안되나염? -
풍랑객
2009.02.24 20:52
낙선생 그냥 혼자 오세요!!!
물론 아이담님이 같이 오신다면 대~환영이구...
가이드는 스페샬로 책임질께요...ㅎㅎㅎ
-
humga
2009.02.24 21:28
저여자분 누구에요..혹시 사부님의 숨겨진 딸?..ㅋㅋ
사부님 언제 또 뱃남에 숨겨진 딸이 있었어요^^
낙선생한테 소개 시켜주면 되겠는데요 ㅎㅎ -
풍랑객
2009.02.24 21:53
험가님 장가 가고 싶으면 애기 하세요...(진짜루...^^) 이참에 데리고 갈까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공안에게 보고하고 한번 타고 싶네요!!! ^^*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