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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판랑이란 도시는 알면 알수록 좋은곳인것 같습니다.
카이트보딩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한국의 윈드서퍼님들이
무이네는 파도 때문에 꺼려 했는데...이곳은 5점대에도
파도 한점없이 잔잔~해서 초보부터 상급까지 누구나  적응이 가능한곳입니다.

오늘은 1년여만에 처음으로 파도없고 바람좋은 판랑의
자연 조건을 보더니...까다롭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딥블루님이 두탕씩이나 즐~보딩하고..두번째 판랑 씨티투어를 갔습니다.
(딥불루님이 보딩한곳의 자연환경은 누구나 가능한곳임....ㅋㅋㅋ)

판랑은 판티엣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도시더군요.
생활 수준도 훨씬 높고 깔끔한 도시지만..물가는 오히려 싸구요.

길거리나 까페의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의 아가씨들도
이뿌고..깔끔하게 옷입은 자체도 완전히 틀린곳이드군요.
현지인 딥불루님도 첫날 보딩하고 씨티투어도 해보드니..
이곳을 제2의 정착지로 삼을 계획이라고 하네요...ㅋㅋㅋ

하나의 도시를 파악하는데는 아직 시간이 더~필요할것 같구요.
기본적인 한국말을 하는 택시 기사를 만나서 오늘 잠~시 이용을
해봤지만 왕십리에 오래나가 있어서 그런지 이곳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은것 같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될것 같습니다.

현지인이 들어왔으니...오늘 저녁을 시작으로 먹거리&밤 문화&
꽁~거시기등 판랑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볼 예정입니다.
물론 낮에는 기본인 카이트보딩은 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야 겠지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여~행복하세요....*^^*















역시 원주님은 50%는 접고 들어가는것이 맞기는 맞는 모양이네요.
일년여만에 첫날 보딩에서 토우도...점프도..빽롤도...쉼~없이 시도를 하드라니깐요...^^
누구나 처음 만지는 사람이라도 장비가 인공지능으로 해줘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ㅎㅎㅎ






































2/21일 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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