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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re] 2/18일 길이 있어 가는것이 아니랍니다-사진2편.

풍랑객 2009.02.19 00:12 조회 수 : 905

바람이 나를 오라~부르니...가는 것이랍니다...*^^*

사흘 연속으로 판랑에 있는 라군 지역을 모두 돌아다니면서
아무도 거쳐 가지않은 신천지를 개발하는 투어는 내일도 강행될 예정입니다.
내일 가볼 제3의 라군 지역은 보라카이 보다도 더~광활하고 넓은곳 입니다.
비치에서 약 1km 정도의 바닷쪽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삼각주가
있는곳으로 초급자도 혼자서 안전보딩이 가능한 곳입니다.
바람도 오늘 가본 2지역보다 더~좋을것으로 예상이 되구요.

새로운 개척지의 바람과 보딩 조건을 직접 확인하느라 붕대로
싸매고  아픈것을 참으면서 상큼하게 보딩을 했드니만...피곤하기도 하네요...ㅠㅠㅠ
사소한 뒷 애기들은 생략하고 이만 저도 꿈나라로 가야 겠습니다.
좋은밤들 되시고...한국에 봄바람 대박 나기를 바랄께요.....ㅎㅎㅎ


사진 뒷쪽에 있는 쬐끔 큰놈 두놈중에 한놈이 울~지영님이
보딩하느라 두어 시간 물에 있다 나오니까 카메라를 슬쩍 해가버렸답니다...ㅠ
그기에 지영님이 찍어준 오늘 내가 보딩하던 사진들 다~들어 있었는데.....
(난~시진복도 없는 모양이네염...ㅋㅋㅋ)
사진 크게 확대해서 현상 수배를 내려야지....ㅋㅋㅋ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이 너무 많아
더 오랜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주어
아무 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사는 게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베트남에서 염소고기 먹은 사람들 꼼짝마라...!!!!!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좋은글중에서...)










외국의 정서적인 문화로 이런 고~품격 가이드를 받으려면 엄청난 비용도 들지만...!!!
풍수지리에 능한 가이드가 흔치 않은지라...망설임없이 따라 나서는 카나다 서퍼들...
신바람이 나서 연신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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