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은 한국의 겨울이 유난히도 춥고 긴~것 같네요.
아직도 추녀끝에 결려있는 카산이의 온~몸도 얼음이 감싸고 있고
고드럼도 주렁~주렁~물은 얼마나 차가울까요...ㅠ
제아무리 그러한들...울~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뚝도나루의
얼음장 같이 차가운 한강물도 식히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보기에는 곰 같지만 약하디 약한 팬다님도
얼음물에 들어가는데...누군들 못들어 가겠습니까...ㅋㅋㅋ
회이팅 하시구요. 한번~두번 적응하다 보면 어느새
꽃피는 봄은 우리곁으로 살며시 온답니다.
올해는 이른 봄바람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는 동안 안전보딩(!!!) 즐~보딩들 하고 계세용....*^^*
멀리 바다 건너부터 살포시 내려 앉기 시작하는
바람결은 내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먼산위에 조각배 처럼 걸려있는 뜬 구름이 내마음이련가...
자연의 순리를 알면 세월의 순환도 안다고 했거늘...
자연의 위치에 알맞게 맟추어 가면서
이땅에 사는 모든것들은 현실에 맟추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을 가릴수도 없고
내맘에 안든다고 땅을 빗질하여 쓸어버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 아래 땅위에 바람처럼 휩쓸려 사는
찰나의 벗들이고 이정표도 없이 사는 인생길인것을
무에...그리~저 잘났다고 나서서 힘겹게 살~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자연의 순리대로 따르면 그만인것을.......*^^*
울님들의 인생길도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벳남 판랑에서 무풍이 아침 인사드립니다.....^_^
아직도 추녀끝에 결려있는 카산이의 온~몸도 얼음이 감싸고 있고
고드럼도 주렁~주렁~물은 얼마나 차가울까요...ㅠ
제아무리 그러한들...울~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뚝도나루의
얼음장 같이 차가운 한강물도 식히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보기에는 곰 같지만 약하디 약한 팬다님도
얼음물에 들어가는데...누군들 못들어 가겠습니까...ㅋㅋㅋ
회이팅 하시구요. 한번~두번 적응하다 보면 어느새
꽃피는 봄은 우리곁으로 살며시 온답니다.
올해는 이른 봄바람이 좋을것 같습니다.
가는 동안 안전보딩(!!!) 즐~보딩들 하고 계세용....*^^*
멀리 바다 건너부터 살포시 내려 앉기 시작하는
바람결은 내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먼산위에 조각배 처럼 걸려있는 뜬 구름이 내마음이련가...
자연의 순리를 알면 세월의 순환도 안다고 했거늘...
자연의 위치에 알맞게 맟추어 가면서
이땅에 사는 모든것들은 현실에 맟추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을 가릴수도 없고
내맘에 안든다고 땅을 빗질하여 쓸어버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 아래 땅위에 바람처럼 휩쓸려 사는
찰나의 벗들이고 이정표도 없이 사는 인생길인것을
무에...그리~저 잘났다고 나서서 힘겹게 살~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자연의 순리대로 따르면 그만인것을.......*^^*
울님들의 인생길도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벳남 판랑에서 무풍이 아침 인사드립니다.....^_^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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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2009.02.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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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2009.02.16 12:50
부지런한 무풍 사부님! ^^ 전 모기땜에 잠을 좀 설쳤네요~ 한국은 추워서 고드름이 어는데~^^ 영하의 날씨에도 카이트서퍼들의 열정은 대단하더라구요...15일 뚝섬 사진보니...얼른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봄바람이 강하게 불면 저도 합류해서 카이트보딩을 하고싶네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여기 베트남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면 가진게 많아 더 가지려고 해서 불행한 현대인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어제 무풍 사부님이 찍은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은 정말 감동으로 다가왔구요. 감사합니다 사부님~~~^^ 얼른 상처가 치유되시길..안 아픈거 아닌지 여쭤봤던 제가 민망하네요...ㅋㅋㅋ 같은 사람인데;;; ^^;;; -
딥블루
2009.02.16 14:19
오호~~ 예술모드 좋습니다,,, 저도 예술 좋아 해요~~
좋아~~ 좋아~~ 아~주~~ 좋아~~ ㅎㅎ
5 Star express기차 인터넷에 사진만 남고,, 삼실은 어디로 갔는지??
전화도 않받고,, 암튼 기차를 만들어서라도 들어 가겠습니다,,
(김정일 기차가 좋다는 소문,, ) 제 꼬봉들이 알아본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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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돌고래
2009.02.16 21:19
무풍님이 무척이나 한국이 그리운가보네요 중간중간 써내려가는 글들이 왠지 측은해보이고 쓸쓸해보이네요 ~~~`무풍아 빨리와라 그리운 뚝섬으로
보고프다
바람은 죽이는데...춥다니? 그래도 햇살은 따뜻해서 좋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