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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올해 들어와서 최고의 바람예보에 들뜬 많은 횐님들이 뚝섬을 찾았습니다..
^^* 하지만 바람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제일먼저 팬다님이 14.0으로 입수 약간은 오버가 나는 바람에 최고의 보딘을 시작
곧바로 키퍼님 12.0으로 입수 20~30분 즐보딩후 바람이 고개를 살짝 죽였습니다..
그사이 유원장님을비롯해서 헐크님 스카이브님 봇대님 연맨님 하늬바람님 박규동님....^^*
그리고 T-man님 크루즈님 다이몬님 도민이....많은 횐님들이 겨울동안의 안부를 전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4시경부터 시작된 바람에 영맨과 헐크님 하늬바람님 스카이브님 ...
오르락내리락 골라가며 몇탕씩 라이딩맛을 보시고..
남동기님과 크루즈님도 영하의 한강물에 입수 바디드래깅 연습을 한탕씩...^^*
항상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오늘도 바람불어 즐거운 뚝섬의 휴일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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