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을 해봐도 풍수지리에는 도통을 한것 같네요...ㅋㅋㅋ
요즘 무이네는 개점 휴업 상태인데...이곳은 매일 바람이 부네요.
오늘도 예보는"0" 였지만 판랑은 어제보다 조금더~좋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필립도 어제는 투어하느라 못한 보딩을 했구요. 워낙이 파도도 적고
부드러운 남동풍이라 그런지 바다의 백파를 보고는 바람이 부는지...
안부는지 가름이 안될 정도로 부드러운 바람이라서 이삼일 더~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붕대로..밴드로..반창고로 꽁~꽁~싸매고 11짜리로
몸빵으로 들어가니 풀~파워로 빵빵해서 교육모드로 전환했답니다.
지영님도 그동안 육상 연습만 하던것을 오늘부터 보드들고 물로 들어가서
물~적응 훈련에 돌입했답니다.워낙이 감각이 좋은지라(^^;;) 아직은 연~콘트롤이
정확하게 안되는 상황이지만 어쨌던 물에 적응을 해야만 카이트서퍼가 될수 있으므로
파도 한점없고 바람결이 좋은 아까운 환경이라서 육상 교육은 그만하고 물먹는 하마가
되기로 작정을 하고 시도를 했는데 처음에 한두번 같이 들어가고 나중에는 혼자서
보드들고 바디드랙으로 긴~거리는 아니지만 카이트를 콘트롤하면서
육지까지 나오는걸~성공해서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카나다의 리사도 배운지 얼마 안되지만 풍하로 한번도
밀리지 않고 각종 방향전환 연습하면서 가장 오랬동안 즐~보딩했구요.
댄은 허리가 좋지않아서 카이트 셑팅만 해놓고 여친 리사
비치보이만 하면서 오늘은 보딩을 하지 않더군요.
내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건기철 풍향인 동풍&북동풍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필립은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고 당분간은 지영님과 카나다 서퍼들과 같이
계속 판랑에서 보딩을 할것 같구요. 화요일쯤에 딥블루님이 들어오면
밤문화 답사와 달랏으로 투어를 다녀올~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요. 환절기 건강들 잘~챙기세요...^*
호텔 정원에 핀꽃들...
리사도 어제는 13짜리로 보딩하더니...오늘은 사이즈를 내려서 11자리로 즐~보딩.
달마야~놀자~^*
호텔 정원에 아름답게 핀~꽃들...
요즘 무이네는 개점 휴업 상태인데...이곳은 매일 바람이 부네요.
오늘도 예보는"0" 였지만 판랑은 어제보다 조금더~좋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필립도 어제는 투어하느라 못한 보딩을 했구요. 워낙이 파도도 적고
부드러운 남동풍이라 그런지 바다의 백파를 보고는 바람이 부는지...
안부는지 가름이 안될 정도로 부드러운 바람이라서 이삼일 더~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붕대로..밴드로..반창고로 꽁~꽁~싸매고 11짜리로
몸빵으로 들어가니 풀~파워로 빵빵해서 교육모드로 전환했답니다.
지영님도 그동안 육상 연습만 하던것을 오늘부터 보드들고 물로 들어가서
물~적응 훈련에 돌입했답니다.워낙이 감각이 좋은지라(^^;;) 아직은 연~콘트롤이
정확하게 안되는 상황이지만 어쨌던 물에 적응을 해야만 카이트서퍼가 될수 있으므로
파도 한점없고 바람결이 좋은 아까운 환경이라서 육상 교육은 그만하고 물먹는 하마가
되기로 작정을 하고 시도를 했는데 처음에 한두번 같이 들어가고 나중에는 혼자서
보드들고 바디드랙으로 긴~거리는 아니지만 카이트를 콘트롤하면서
육지까지 나오는걸~성공해서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카나다의 리사도 배운지 얼마 안되지만 풍하로 한번도
밀리지 않고 각종 방향전환 연습하면서 가장 오랬동안 즐~보딩했구요.
댄은 허리가 좋지않아서 카이트 셑팅만 해놓고 여친 리사
비치보이만 하면서 오늘은 보딩을 하지 않더군요.
내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건기철 풍향인 동풍&북동풍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필립은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고 당분간은 지영님과 카나다 서퍼들과 같이
계속 판랑에서 보딩을 할것 같구요. 화요일쯤에 딥블루님이 들어오면
밤문화 답사와 달랏으로 투어를 다녀올~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요. 환절기 건강들 잘~챙기세요...^*
호텔 정원에 핀꽃들...
리사도 어제는 13짜리로 보딩하더니...오늘은 사이즈를 내려서 11자리로 즐~보딩.
달마야~놀자~^*
호텔 정원에 아름답게 핀~꽃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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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2009.02.14 20:11
-
돌고래
2009.02.14 20:22
정말 아름다워보인다 멀리 산 글구 물색깔이 기회가되면 ㄲ$ㅗㄱ한번 가보고 싶네요 글구 무풍아 한국에는 안올꺼냐? -
풍랑객
2009.02.14 20:36
돌고래 무서버서 안갈란다...ㅋㅋㅋ -
쥔장
2009.02.14 20:58
이모든 아름다운 사진과 멋있는 사진들이 있는것이 돌고래님의 덕이란걸 알고 있습니다^^* -
석혁기
2009.02.14 23:30
정반대의 바람이 불고있네요? (우리가 있을때 보다)
하루가 지난 지금인데 그립네요~
참 보드는 찿을 기미가 보입니까~ 영 아쉽네요
찿으시면 곧바로 소식 전해줘요 -
윤지영
2009.02.15 19:56
석교수님이시죠? ^^ 어제 현지인들이 어업용 배까지 출동시켜서 보드 찾아냈어요~오늘 사부님이 관계자(?)분들께 감사 사례를 했구요~
"안 되는 게 없어요!" 요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죠~^^
Nothing is impossible!
딥블루님도 조만간 뵙겠네요~저희는 금, 토, 일 무이네로 갑니다. 하노이에서 제 독일 친구가 놀러온다고 해서 거기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어쩜 무이네서 걍 눌러있을지도?? 상황봐서...전 26일날 한국에 도착해있어야 해서요~~ -
풍랑객
2009.02.16 09:30
아직은 보드가 제손에 들어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치기도 했고 나서기엔 저의 입지가 어정쩡해서리 가만히 있었는데...
두분이 일을 너무 크게 벌려놔서리 마무리하기가 조금은 힘이들것 같습니다.
지금은 밀고 당기고 흥정중입니다.....^^;;
-
윤지영
2009.02.16 11:43
아...그런 상황이었군요...;;; 잘 마무리 되길... -
풍랑객
2009.02.16 14:00
오늘 아침에 2차 협상 결렬로 어제 협상금으로 줬던 벳남동..되돌려 받아서 와버렀답니다...ㅠ
전화 번호 남겨 놓고 내가 제시한 금액 이상은 전화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왔구요.
잘~될수 있을려나??? -
딥블루
2009.02.16 14:33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사람에 따라서,, 베트남에서는 있어도 없는척~~
또 다른 사람에 따라서는 없어도 있는척 하라고 하더군요,,,
뭐 연기자가 아니다 보니,, 저는 어찌할바를 모르겠지만,,
말도 않통하고 비슷하다고 생각되지만,, 생각차이도 많고 ,,
아주 어려운곳이죠!! -
딥블루
2009.02.16 14:37
싸부님의 정확한 판단이십니다,, 여기 사람들 협상하기 장난 아니거든요,,
힘든 싸움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아무래도 현지인 소견으로는 FTA협상단이나,,
FBI Negotiator가 와야 일이 풀릴것 같습니다,,
집에서 보물 다루듯이 하고 있겠군요,,ㅠㅠ -
딥블루
2009.02.16 14:45
여기 사람들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 되는것 중하나가,,,
아파트 임대 가격같은 경우,, 시세(Market price)이지만,,,
여기는 주식 움직이듯이 하거든요,, 주변 집이 $1000인데,,
자기 생각엔 $3000이라고 하면,, 임차인 들어 올때까지 임대를 하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
윤지영
2009.02.17 03:04
그렇군요~~이분들이 원하는 대로 다 주게 되면 그걸 담부터 악용할 것 같아서...무풍 사부님이 하신대로 한 게 잘한 것 같아요...배짱을 함 튕겨야할 듯...
그네들의 보드 찾아준 노고도 있지만...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인정 배풀었다 생각하고 보드 건네 줬음 참 고마웠을 것을...
그래도 우리 떠나기 전에 보드 전달해줌 좋겠네요...아직 희망을 가져봅니다~
13일 금요일 밤도 무사히 보냈는데,,, 뭐 별일 없겠지,,,, 확실한 날짜는
아니구요,, 화요일쯤 들어 가겠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들어 갈때는 아예
봇따리를 싸들고 갈려고 하다보니,, 미심쩍은 일 다 마무리
할려고 하다보니,, ㅠㅠ
이해 해주삼~~ 100% 자유로운날은 23일 부터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