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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도 판랑의 날씨는 까스가 꽉찬 흐린 날씨였지만...
바람은 오전부터 불었습니다. 조금은 약한 바람이었지만
오전에는 9~10짜리로 마지막 정열을 불사르며 즐~보딩했구요.

오후에는 12~14짜리 바람으로 조금 약해졌답니다.
비치월드팀이 9~10짜리로 즐~보딩하고 점심 시간쯤에
무이네에는 바람이 없어서 판랑으로 람의 차량으로 온~
필립과 지영님이 10짜리로 한탕하고 지영님은 아직 내~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물에는 못들어가고 육상교육으로 대체하고
필립은 오후에는 14짜리로 판랑에서 첫~보딩도 하고
지영님은 넓은 백사장을 혼자서 독차지 하고서
비치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마음편히 연습을 했습니다.

태성님은 멋진 카이트서퍼가 돼서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심회장님은 풍상만 됐으면 했는데 점프까지 해서 벅찬 감동을 안고
가시고...최성진님과 석교수님도 다양한 자연을 경험하면서
많은 추억을 가슴 가득히 안고 오늘 판랑을 떠났답니다.

거풍님은 무이네로 다시 돌아같구요. 봇대님도 내생각으로는
조금더 과감하게 연습을 했으면 했지만 조심~조심~보딩하면서
첫 베트남 투어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하루 일찍
호치민으로 가서 딥블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판랑에는 오늘 도착한 필립과 지영님은 럭셔리 리조트에서
모든것이 만족하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편안한
휴양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이네에 바람님이
돌아올때까지 이곳에 있을 예정입니다.

내일 부터 일주일 정도는 풍향도 반대 방향인 남동풍으로 돌면서
무이네든...판랑이든...나짱이든 바람예보는 없지만
웬만하면 강풍이 부는 이곳 판랑의 기상이 예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현장에서 분석을 해보면서 상처가 나을때까지 잠시 쉴랍니다...ㅎ


2/11일 판랑...
대조적인 도시의 두얼굴.....^^;;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수 있는데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2/11일 판랑





















강릉의 잰틀맨 심회장님이 첫날 들이댄 점프에서
3~4m의 높이로 떠서 20m 정도 날아가드군요....^0^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서로 존중하는 해야 아름다운 관계가 지속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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