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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한곳에 머무러지 못하는 성격 때문일까요?
정월 대보름의 악몽이 비켜가지 않았지만
무이네의 바람예보가 없어지는 즉시 판랑으로 와서
무이네와 또~다른 환경에서 값지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가슴에 새기면서 즐~보딩하는 모습들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봇대님도 비치월드팀도 하루도 지루한 시간없이
알찬 시간들 보냈고...무이네의 조건이 좋지 않을때도
까나리로~홍롱을 거쳐서 무이네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판랑까지 올라와서 파도없는 좋은 조건에서 그동안
무이네에서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마무리 정리까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최소한 이삼일간은 물에는 들어가지 못할것 같구요.
오늘도 혹시나 처음으로 보딩하는 지역이라 뭔일이 생기면
물로 뛰어 들어가려고 하네스만 챙겨서 들고 사진만
찍으면서 돌아 다녔더니 오히려 보딩할때 보다 더~피곤하네염..ㅠ
그렇지만 우리님들이 행복한 보딩을 하는 모습들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따스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다음에는 울~님들 모두 함께 한날이 있기를 바라구여~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PS; 필립괴 지영님 이글을 보는 즉시 제...핸드폰으로 전화주세요.
    베트남 핸드폰 NO: +84-(0)93-938-7315


2/9일 베트남 판랑
판랑의 테마 공원내에 있는 리조트에서 심회장님.....^_^

























































판랑의 hoanCau리조트의 이름도 재미있는
물소 방갈로...기린 방갈로...코뿔소 방갈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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