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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제는 사실 됐다~말았다~조금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불독님이
하룻만에 지옥에서 천국으로 부상을 했습니다. 더~넓은 판랑 앞바다의
양쪽 끝으로 최~풍상 지점을 점령해서 천국의 문턱에서 놀더군요...ㅎㅎㅎ
판랑의 온-쇼어 바람이 풍상이 될듯~말듯한 사람에게 얼마나 어려운
난코스인지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그~어려운 코스를 뛰어넘어
마산 정선생님과 군기대장 세명이서 열정적으로 펼치는 장거리 레이스는
무한의 자유를 만끽하듯 그림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희열의 함성도
함께 메아리를 치더군요. 불독님은 십년묵은 체증이 싹~가신 후련한날이었구요.



선발대 1진팀으로 온~김민님이 4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곳이 카이트서퍼들의 천국이 아니고 어디일까요?
리조트앞 비치에서 보딩하고...럭셔리한 호텔의 숙소...
세계 3대 미각의 나라의 풍부한 음식...주변에 미호아,미탕,썽하이등 너댓군데의 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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