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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손끝에 짝~달라붙는 부드러운 바람에 귀요미님과 김민님이 서서히
카이트서퍼의 면모를 갗춰가고 있습니다. 멋지게 스타트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갖춰야할 기본기가 이제사 잡히기 시작하는것 같아 본인들도
희망의 빛이 보여 열정이 발동을 거는것 같습니다...^^
특히 띄엄~띄엄~한두번 강습받은 경험밖에 없던 귀요미님이 군기대장의
특별 강습으로 기초가 탄탄해지고 있구여~불독님의 디테일한 내공도
많이 높아가고 있는건 물론이고 편안하고 풍부한 먹거리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것이 귀국길이 염려스러울 정도로 즐거운 하루였답니다....ㅎㅎㅎ

오늘은 몸을 감싸안는 질좋은 바람과 현재까지는 예년과 다르게 따땃한 기온
편안하고 자유로운 잠자리..매끼니 다양한 메뉴가 펼쳐지는 먹거리...
오늘은 휘영청 밝은 보름달빛 아래에서 만찬과 베트남 전통 민속 공연까지
열어줘서 행복지수 100%의 멋진 하루였습니다.....*^^*


PS: 무풍 베트남 현지 전화번호 016-9234-3784






















이장면을 잘~분석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 맞추는분에게 특별 선물이 주어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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