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뚝섬은 바람천국이였습니다...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잔잔하던 뚝섬을 뒤집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시작되는 바람에 일찍부터 기다리던 ??님^^ 12.0으로 들어가고 10분즘 후부터
바로 오바나는 바람에 싸이즈 다운...헐크님,키퍼님,스카이님,스카이브님...AB님...
그리고 저두 틈틈이.. 오랜만에 즐보딩 했구요..
모두들 벳남을 능가하는 강풍에 즐보딩하시고...파장 분위기에^^*
5시가 다되어 여수에서 뱅기 타고 날아오신 아뿔사님까지 어두워진 시간까지
10짜리로 청담대교까지 풍상을 치면서 뚝섬 최고의 보딩을 하셨답니다^^*
뚝섬에서 8짜리 카이트로 보딩하는 AB님...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2-20 09:22)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5)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잔잔하던 뚝섬을 뒤집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시작되는 바람에 일찍부터 기다리던 ??님^^ 12.0으로 들어가고 10분즘 후부터
바로 오바나는 바람에 싸이즈 다운...헐크님,키퍼님,스카이님,스카이브님...AB님...
그리고 저두 틈틈이.. 오랜만에 즐보딩 했구요..
모두들 벳남을 능가하는 강풍에 즐보딩하시고...파장 분위기에^^*
5시가 다되어 여수에서 뱅기 타고 날아오신 아뿔사님까지 어두워진 시간까지
10짜리로 청담대교까지 풍상을 치면서 뚝섬 최고의 보딩을 하셨답니다^^*
뚝섬에서 8짜리 카이트로 보딩하는 AB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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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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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객
2012.1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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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2.11.29 08:50
오늘은 뚝섬 바람이 강풍인데도 불구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어서
윈드서퍼들도 많이 보딩을 할정도로 보기드문 좋은 바람이였습니다..
스카이는 맨발에 후드도 없이 장시간 보딩을했구요^^*
AB님은 장갑도 끼지않고 물론 후드도 없이 3탕씩이나 멋지게 소화해 내셨답니다. -
아뿔사
2012.11.29 11:23
오래 간만에 상쾌하게 보딩했습니다.
잠시 외국에, 또 지리산에 있느라 적조했습니다.
동녘하늘에 떠오르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불켜진 한강에서 어스름한 저녁에 보딩하는 기분!
정말 베트남이 부럽지 않을 정도였죠.
청담대교까지 풍상치다 쥔장님 걱정하실까봐 다시 내려올 정도로
바람 베리 굿! 이었습니다. 5시가 다되어가는데 카이트 접지않고
기다려주신 쥔장님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땡큐
바람 강도는 판랑보다 훨씬 좋았네요 모두~화이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