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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넓게 해주고..
계절의 변화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게 해준다고 하지요.

세상의 권세와 재물과 명예를 위해 투쟁과도 같은 삶을
살아야하는 현실을 떠나서 거짓없는 자연과 함깨 잠시나마
일상 생활을 벗어나서 내면에 감춰뒀던  열정을 자연앞에서
맘껏 불사르는것도 우리네 서퍼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지 않을까요?

매일~매일~무이네의 바람은 불공평하게도 차고 넘쳐서
점점~쉬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뚝섬은 조금만 더~불었으면 하고 목마른디...ㅠ)
오늘은 그동안 분~바람중에 강풍에 속하는 바람이 불었답니다.
체중이 적게 나가는 맥님은 7짜리도 오바가 난다고 하네요...ㅋㅋㅋ
물론 중~상급자는 9~10짜리로 컨디션 좋은 바람이었답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상쾌함으로 시작하는 좋은 한주되세요~







그동안은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던 거시기님이...
오늘은 이 카이트...저 카이트...몇가지를 타보더니만...
조금 일찍 끝을 내는것이 아마도 인공지능의 손맛 때문이 아닐런지...ㅋㅋㅋ
빨리 공수가 돼야 할터인데...















-   사람의 내면   -

한 사람의 내면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머리가 똑똑한 사람
바보 같은 사람, 믿음을 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섞여 살고 있다
경우에 따라 좋은 면이 부각되기도 하고 억제되기도 한다.
그러니까 부정적인 면은 그 존재조차 잊고 살자
모든 성격이 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 로저 로젠블라트의《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중에서 -



강한 바람에 모래가 날려서 평평해진 해변....




12/22일 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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