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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사를째 남동풍으로 시작이 되서 어제와 그저께는 부드러운 바람이 불었고...
오늘도 같은 남동풍으로 시작이 됐지만...9~12짜리 바람으로 좋았지만...
3시를 넘기면서 풍향이 돌면서 거스트가 있는 바람이었습니다.

부드럽고~가볍고~조정성 좋고~안전한~인공지능의 맛을본~거시기님은
본인의 카이트는 아예 만지지도 않고 한국에서 장비 도착 할때까지 클럽용으로
보딩을 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오늘부터 맥님도 7짜리 논~폴리로 보딩하기시작했구요.



오늘 무이네는 물에서 보딩하는 카이트서퍼들이 80-90면 정도 됐고...
비치에서 쉬는 서퍼들까지 합치면 100여명이 훨씬 넘는 서퍼들이 장관을 이루었답니다...^0^










오늘 처음 시도를 해서 아직은 미숙하지만 점프 드랜지션하는 거시기님......
인공지능으로 보딩 하더니만...자신감이 생겨서 막~들이 대더군요...ㅋㅋㅋ

























12/21일 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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