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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가장 어리석은 후회의 하나가 "때를 놓쳤다"며 땅을 치는 것입니다.
살면서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이기도 합니다.
사랑할 시간 많지 않습니다. 보딩할 시간도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훗날로 미루면 다시 붙잡기가 정말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영영 사랑도 떠나고 자연과 더불어 하는 모험의 기회도 끝내 사라집니다.

우리네 인생길은 항상 새로운길을 가야만 합니다.
그길이 고달프고 고통의 길이라도 더 나은 삶~더 큰 희망을
찻아서 산넘어 파도를 넘어 가야만 더 나은 삶도 만날수 있습니다.

우리님들 모두의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그런 후회없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하시는 삶의 연속이시기를 소망 하면서 오늘도 열대의 나라 바람 소식을 전합니다....*^^*




작은 체구(5?십 키로의 체중)의 어디에서 그런 예너지가 솟아 나는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쉬지 않고 보딩하는 맥님의 열정과 에너지에 모두들 놀라고 있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무이네 해변을 한바퀴 조깅하고...아침과 점심 밥먹는 시간만 빼고
모든 시간을 쉬지도 않고 보딩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쉬어가면서 하라고 알을 해도
싱글~벙글~웃으면서 말도 잘~안들어용...ㅋㅋㅋ 매일 7짜리의 강풍에 타면서 얼마나 가려나???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하네염...^^ 요~사진은 파도에 한방 맞으면서 한쪽눈이 빠진줄도 모르고
들어왔길래..하도 우스워서 한장 찰칵...........ㅎㅎㅎㅎㅎ


12/16일 베트남 판티엣



휴식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오전에 10짜리로 한탕하고..나머지는 모두 7짜리로 보딩한~맥님...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자이브 카이트보딩 강사...








러시아 강사도 7짜리로 노련하게 한탕....^^



먹고 살기 위해 일하다 보면 일의 노예, 일 중독자로
전락한 채 웃음마저 잃고 팍팍한 날들을 견디게 됩니다.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님들은 생동감 넘치는 파도와 함께
열정이 넘치는 놀이를 즐길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윤득재님은 어제 맨몸으로 파도 적응훈련 하다가 파도에 말리면서
어깨에 약한 타박상을 입어서 오늘은 판티엣 관광으로 시간을 보내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보딩 수업에 다시 돌입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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