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이네의 오전 상황은 파란 하늘에 햇살이 강렬해서
정상으로 돌아오는듯 했으나...아직도 벳남은 이상 저온으로
기온이 낮아서(25~6도)바람이 형성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월말경 이전에 무이네에 들어온 서퍼들은
완전히 꽝~을 치고 있답니다.(27,8도~30도 정도 되야 전~자동으로 바람이붐...!!!)
맥님도 어제 첫날은 하루쉬고 다행히 카이트수리하는 "호"와
앞집의 "남"이 업무상 판랑에 다녀올일이 있다면서 벳남의
중부지역이 시작되는 판랑은 바람이 분다고 투어를 가자고 해서
무이네에서 2~3시간 거리에 있는 판랑으로 공짜로 투어를 가게되었답니다.
도착하자 말자 행운의 기회를 얻은 맥님과 둘이서 장비 챙겨서
운전기사 둘을 데리고 간~새로운 투어지 판랑은 바람이 불더군요.
처음 도착한곳은 벳남 최대의 새우 양식장이 있는 지역으로
약15km~20km 정도 비치를 끼고 베트남에서는 특이한 지역으로
산호벽이 파도를 막아 주는곳으로 비치쪽은 수심이 허리 정도로
카이트보딩 지역으로는 최상의 장소였습니다.
11짜리 셋팅해서 한탕하고 나오니까...벳남 공안이 와서 보딩을 금지 시켜서
맥님은 셋팅만 한채 보딩도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답니다.
물론 무이네에서 110불씩주고 관광차로 단체로 투어를 간~외국의
카이트서퍼들도 모두 셋팅만하고 철수를 하더군요...ㅠ
우리는 판랑 시내에서 볼일을 보는데...도로와 직선으로 보이는곳에
바다가 보여서 가만있을 내가 아니지요...일을 마치자 말자 그쪽으로
가보자고 해서 가보니까...사이드 온~쇼어로 바람도 좋고 조건도 굿~
노천 까페에서 콜라 한잔씩 하면서 안전보딩,파도,풍향등을 꼼~꼼히
체크해보니까..완벽했습니다. 바로 셋팅해서 벳남 현지인 호와 내가 교대로
즐~보딩하고...맥님도 베트남에서 첫~보딩을 아무도 카이트보딩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소에서 보딩의 추억도 만들고...
베트남의 깊은 산과 어촌등을 여행하면서 많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그나~저나~내가 나를 생각을 해봐도 극성은 극성인것 같네요...ㅋㅋㅋ
말도 안통하는 먼~타국땅 월남까지 와서 자동차도 공짜로 빌리서 끌고 다니고..
공짜로 다니는 투어의 여정도 계속 이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무이네에서 2시간정도 북쪽에 있는 까나 비치를 지나서......
휴게소에서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들을지나...정광사가 있는 험준한 산을 넘고~넘어서.....ㅋㅋㅋ
시진으로 표현할수없는 엄청난 규모의 베트남 최대의 새우 양식장을 지나서...
해안선을 끼고 왼쪽으로 20여km 비치에서 바다로 약 2~3km 정도의 거리에 산호벽이 쭉~있어서
비치 안쪽은 파도가 전혀없고 수심도 성인 허리춤 정도로 카이트보딩 최적의 장소로 생각이 됩니다.
멀리 산이 보이는 지역에서 부터 여기가 중간 정도의 지점이구요.
아래에서 보딩하는 지역이 최고 풍상 지역으로 남미쪽에 있는 환상의 보딩 포인트와 같은
장소이고.
대도시를 까고 있어서 모든 조건은 좋은데...아직 해안쪽은 개발이 되지 않아서
부대시설들이 부족한것이 흠인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붉은 깃발이 펄럭이는 바람부는곳을 찾아 바다로~바다로~
결국에는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보딩을 했답니다...^0^
아마도 카이트보딩은 이~해변에서는 처음으로 우리가 탓을겁니다.
해변 오른쪽으로 "곳"처럼 바다로 뻗어있는곳이 바람의 메인 포인트!!!
해변 안쪽은 11짜리로 약간의 거스트가 있었지만...바깥쪽은 9짜리 바람이었음.
그곳도 산호벽이 파도를 막아줘서 파도는 없었구요. 깊지도 않았답니다.
바람 확률과 주변의 유흥 조건,숙,식 조건등...
모든것이 다~갖춰진곳으로 카이트보딩하는 서퍼들만 많이 모이면 오히려
무이네보다 파도도 없어서 초,중,상급자 모두에게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조금은 민망해도 이해들 하삼...ㅋㅋㅋ
치매끼가 약간 있어서리 반바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수영 팬티만 입고 보딩을 했답니다...
보딩하는 뒷쪽으로 하얗게 파도가 부서지는곳이 산호벽이 있어서
파도를 죽여주는곳이랍니다. 해변 안쪽은 강풍이 불어도 파도가 없음.
조금은 민망해서리...보드로 가리고 다녔답니다...ㅋㅋㅋ
부산 맥님 베트남에서 파워-풀~보딩.....^_^
아래~사진에 나오는 호텔이 앞으로(?) 하이윈드 베트남 투어 전용 호텔이 될지 모르니까 잘~봐두삼....ㅎㅎㅎ
이곳은 무이네에 바람이 없어도 년중..항상 바람이 부는곳 이랍니다.
판랑 신도시 부근에 있는 비치로 생전 처음 카이트보딩하는 모습을 보는...
벳남의 갤러리들이 바깥 도로에서 구경들을 많이 했답니다. ....^*
정상으로 돌아오는듯 했으나...아직도 벳남은 이상 저온으로
기온이 낮아서(25~6도)바람이 형성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월말경 이전에 무이네에 들어온 서퍼들은
완전히 꽝~을 치고 있답니다.(27,8도~30도 정도 되야 전~자동으로 바람이붐...!!!)
맥님도 어제 첫날은 하루쉬고 다행히 카이트수리하는 "호"와
앞집의 "남"이 업무상 판랑에 다녀올일이 있다면서 벳남의
중부지역이 시작되는 판랑은 바람이 분다고 투어를 가자고 해서
무이네에서 2~3시간 거리에 있는 판랑으로 공짜로 투어를 가게되었답니다.
도착하자 말자 행운의 기회를 얻은 맥님과 둘이서 장비 챙겨서
운전기사 둘을 데리고 간~새로운 투어지 판랑은 바람이 불더군요.
처음 도착한곳은 벳남 최대의 새우 양식장이 있는 지역으로
약15km~20km 정도 비치를 끼고 베트남에서는 특이한 지역으로
산호벽이 파도를 막아 주는곳으로 비치쪽은 수심이 허리 정도로
카이트보딩 지역으로는 최상의 장소였습니다.
11짜리 셋팅해서 한탕하고 나오니까...벳남 공안이 와서 보딩을 금지 시켜서
맥님은 셋팅만 한채 보딩도 못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렸답니다.
물론 무이네에서 110불씩주고 관광차로 단체로 투어를 간~외국의
카이트서퍼들도 모두 셋팅만하고 철수를 하더군요...ㅠ
우리는 판랑 시내에서 볼일을 보는데...도로와 직선으로 보이는곳에
바다가 보여서 가만있을 내가 아니지요...일을 마치자 말자 그쪽으로
가보자고 해서 가보니까...사이드 온~쇼어로 바람도 좋고 조건도 굿~
노천 까페에서 콜라 한잔씩 하면서 안전보딩,파도,풍향등을 꼼~꼼히
체크해보니까..완벽했습니다. 바로 셋팅해서 벳남 현지인 호와 내가 교대로
즐~보딩하고...맥님도 베트남에서 첫~보딩을 아무도 카이트보딩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소에서 보딩의 추억도 만들고...
베트남의 깊은 산과 어촌등을 여행하면서 많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그나~저나~내가 나를 생각을 해봐도 극성은 극성인것 같네요...ㅋㅋㅋ
말도 안통하는 먼~타국땅 월남까지 와서 자동차도 공짜로 빌리서 끌고 다니고..
공짜로 다니는 투어의 여정도 계속 이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무이네에서 2시간정도 북쪽에 있는 까나 비치를 지나서......
휴게소에서 베트남 음식으로 점심을 때우고....
들을지나...정광사가 있는 험준한 산을 넘고~넘어서.....ㅋㅋㅋ
시진으로 표현할수없는 엄청난 규모의 베트남 최대의 새우 양식장을 지나서...
해안선을 끼고 왼쪽으로 20여km 비치에서 바다로 약 2~3km 정도의 거리에 산호벽이 쭉~있어서
비치 안쪽은 파도가 전혀없고 수심도 성인 허리춤 정도로 카이트보딩 최적의 장소로 생각이 됩니다.
멀리 산이 보이는 지역에서 부터 여기가 중간 정도의 지점이구요.
아래에서 보딩하는 지역이 최고 풍상 지역으로 남미쪽에 있는 환상의 보딩 포인트와 같은
장소이고.
대도시를 까고 있어서 모든 조건은 좋은데...아직 해안쪽은 개발이 되지 않아서
부대시설들이 부족한것이 흠인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붉은 깃발이 펄럭이는 바람부는곳을 찾아 바다로~바다로~
결국에는 좋은 포인트를 찾아서 보딩을 했답니다...^0^
아마도 카이트보딩은 이~해변에서는 처음으로 우리가 탓을겁니다.
해변 오른쪽으로 "곳"처럼 바다로 뻗어있는곳이 바람의 메인 포인트!!!
해변 안쪽은 11짜리로 약간의 거스트가 있었지만...바깥쪽은 9짜리 바람이었음.
그곳도 산호벽이 파도를 막아줘서 파도는 없었구요. 깊지도 않았답니다.
바람 확률과 주변의 유흥 조건,숙,식 조건등...
모든것이 다~갖춰진곳으로 카이트보딩하는 서퍼들만 많이 모이면 오히려
무이네보다 파도도 없어서 초,중,상급자 모두에게 좋은 조건인것 같습니다.
조금은 민망해도 이해들 하삼...ㅋㅋㅋ
치매끼가 약간 있어서리 반바지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수영 팬티만 입고 보딩을 했답니다...
보딩하는 뒷쪽으로 하얗게 파도가 부서지는곳이 산호벽이 있어서
파도를 죽여주는곳이랍니다. 해변 안쪽은 강풍이 불어도 파도가 없음.
조금은 민망해서리...보드로 가리고 다녔답니다...ㅋㅋㅋ
부산 맥님 베트남에서 파워-풀~보딩.....^_^
아래~사진에 나오는 호텔이 앞으로(?) 하이윈드 베트남 투어 전용 호텔이 될지 모르니까 잘~봐두삼....ㅎㅎㅎ
이곳은 무이네에 바람이 없어도 년중..항상 바람이 부는곳 이랍니다.
판랑 신도시 부근에 있는 비치로 생전 처음 카이트보딩하는 모습을 보는...
벳남의 갤러리들이 바깥 도로에서 구경들을 많이 했답니다. ....^*
댓글 13
-
sun
2008.12.10 23:23
-
바람의 아들
2008.12.10 23:32
바다 사용료 내라고.....ㅋㅋㅋ -
영맨
2008.12.11 08:50
벳남까지 가셔서..2시간~5시간 하는곳까지 투어를 다니시느라 애쓰십니다..ㅎㅎ
벳남에서 까지 연일 투어를 다니실줄은...ㅋㅋ
나중에 저희 들어갔을때도 괜찮은곳 봐두셨다가 선보여주세용...ㅎㅎ -
바람의 아들
2008.12.11 08:54
무이네에서 편안하게 타야지요...그때는 안돌아 다녀도 되여~ㅎㅎㅎ
애는 안쓰구여~이곳~저곳~귀경도 하고 모든것이 새로우니까 재미있어유~^^
까이 선은 보여줄께염...ㅋㅋㅋ -
☜프리윙☞
2008.12.11 10:26
무풍형님~~우히히히 얼레리~꼴레리~~~^________^ -
mohumga
2008.12.11 11:29
얼레리~꼴레리~~~^^
그런데 진짜 잘 어울리신다....바지 안 입어도 되겠네...ㅎㅎ
-
딥블루
2008.12.11 12:12
시골에서는,,, 얭어도 안통하공~~ 월남어를 하셔야 할텐데,, 저같이 유능한
통역도 없이,,,, 대단하십니다~~ ^^ 투어다니시다, 엉뚱곳 가시면,, 지뢰밟습니다,, 제가 들어가면,, 저도 데꼬가줘용~~ -
바람의 아들
2008.12.11 13:57
그러지 않아도 처음엔 길을 몰라서 지뢰밭을 지나서 갔는데...아직도 살아있네염...ㅋㅋㅋ -
윈핑걸
2008.12.11 15:26
진정한 벳남의 바람은 시작되지 않았어도 항상 즐겁게 바람찾아 다니는 모습 넘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알바를 하고 있어서 한강근처에도 못가고 있네요 ...돈 열심히 벌어야 내년에도 운동할수 있을것 같아서리............ㅠㅠ
참 제 장비 잘있죠?? 5.0 세일하고 마스트 붐 12일날 한강에서 벳남 들어가는데 서광원씨 썬샤인 내려가면 장비좀 내어주세요 한국에 가져다 주기로 했거든요...^^* 그데 거씨 형제분은 어째 안보이네요~~ -
준짱
2008.12.11 20:48
음... 사부님도 팬티를 입고 다니시넹...
사부님 베트남 계서더니 많이 변하셨네요...팬티도 입고 다니시고..ㅋㅋㅋ -
나카산
2008.12.11 20:59
지뢰밭?
흐미 카이트가 뭔지 ㅠ.ㅠ
내도 지뢰밭 지나서 가야 하는거 아닌가 몰겄넹 이런 ㅠ.ㅠ
지뢰지대 개척하는거 수색교육2주간 받으면서 배운 훈련이 전부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냉 ㅠ.ㅠ
벳남 가기전에 지뢰지대 개척하는거 다시 공부좀 하고 가야겄네 ㅋ
그리고
싸부님 얼레리~~꼴레리~~ 부끄부끄 ㅋ -
석혁기
2008.12.11 23:49
부럽당~~~ 기상체크 계속바랍니다~
강릉은 매우심심~ 심회장님은 18일까지 발리에 모터패러 타러 가시고~~잉~
난 뭐여~ -
바람의 아들
2008.12.12 00:12
중동의 카타르에서 카이트를 배루려는 일념과 열정을 가지고 멀리 벳남까지 오신
윤득재님도 무사히 무이네에 도착해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근데...나는 수영복입고 보딩하면 안되는깃인감??? 왜들 놀리고 난리여~ㅎㅎㅎ
석교수님 오랜만이네요. 잘~계시죠? 빨리 벳남으로 날아오시와요...^*
그리고 공안이 현지인이라서 카이트써핑을 중지 시킨것이 아닌지.....자국민 보호를 위해서...ㅎㅎㅎㅎㅎ
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