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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오늘도 무이네는 예보대로 흐린 날씨에 종일 약한 비가
부슬~부슬~내리고 무이네 해변은 파도만 높고 바람이 없었습니다.
앞집 람의 짚차를 빌려서 앞으로 가끔 풍향이 북풍성
바람이 들어올때를 대비해서 투어지 사전 답사겸~
주변 드라이브(관광)을 다녀 왔습니다.

홍롱을 비롯해서 화이트 샌듄까지 중간에 있는 몇몇곳의 장소를
해변까지 들어가서 다음에 들어오실 여러분이 하루도 빠짐없이 보딩을
하고 가도록하기 위해서 장소 점검을 확실하게 해~두었답니다.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오늘과 같이 불지 않으면 않는대로..
즐겁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잘~보내고 있답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변화~그 자체인지도 모릅니다.
하늘도 변화가 있고..계절도 변화가 있듯이...
우리 삶도 희망의 변화가 있기에 오늘 하루가 행복한것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작은 변화에도 감동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당~~^*





무이네비치는 바람이 없었는데...홍록비치로 넘어가니까...
12~14짜리는 풀~로 탈수있는 좋은 바람이 불더군요.
화이트 샌듄까지 답사를 돌아서 오는길에 수달님과 보딩을 하려고
카이트에 바람을 넣는데...하염없이 펌퍼질을 해도 고장난 펌퍼에서는
바람새는 소리만 픽~픽~혹시나 하고 아무리 넣어도 헉~헉~
낙하산님이 있었으면 입으로라도 불어서 넣고 탓을텐데...
이렇게 오늘 투어 보딩은 바람난 펌프로 인해서 포기했답니다.ㅠㅠㅠ
그런데..수달님이 안도의 한숨을 쉰~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11/28일 무이네 관광
판티엣의 특산물 너억막(액젖)을 담궈논 독들....


거풍님이 운전해서 투어 출발 하기전에 빵꾸 때우는 30년된 짚차...






아래 사진에서 해변이 나오는 사진은 모두 영맨님이 들어오면 가서 보딩할~장소들.....
(낙하산은 하는것 봐서???????????)






베트남 현지인들 피서지...
휴가철이 되면 이곳은 베트남 현지 피서 인파로 콩나물 시루가 된답니다....^^

































.............그리고 벳남의 염소구이와 염소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일정은~~End..........  

11/28일 염소 구이와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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