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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11/27일 바람도 힘겨워서 하루 쉬어간 무이네.

바람의 아들 2008.11.27 20:46 조회 수 : 1023

예보도 왔다리~갔다리~아침 일찍 햇살이 잠시 비치드니
하루종일 먹구름이 무이네의 하늘을 뒤덮은 하루였습니다.
비도 오락~가락~했구요. 오늘부터 높아지기 시작한 파도를
이용해서 아침에는 파도타기 서핑을 타는 서퍼들과 윈드서핑을
배우는 서퍼들이 하나~둘~나오는듯 했으나..바람질이 좋지를 않아서
오늘 무이네 비치에서는 딱~두명의 카이트서퍼만 보딩을 하고
울~팀들도 조금은 무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굿은 날씨는 담주 화요일까지 이어질것 같습니다.
파도도 높고..바람도 일정치 않을것 같아서
내일부터는 담주 화요일까지 바람의 풍향에 따라서
한두시간 건져 타던지..투어 모드로 전환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한국에도 바람예보가 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여~즐~보딩들 하세요...^^




11/27일 벳남 무이네
오전에 30분 보딩한 하늘수중...이때까지는 파란 하늘에 보였으나..
금새 먹구름으로 뒤덮이면서 풍향도 북풍성으로 좋지 않았고..약한 비도 오락~가락~...





























포일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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