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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어느새 거풍님과 내가 무이네 들어온지도 일주일째 되는날이네요..^^

오늘부터 거풍님도 카이트보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윈드그루 예보대로 구름없이 전형적인 무이네의 날씨였습니다.

오전에는 12짜리 바람이 불다가...조금 일찍 9짜리 이하의

강풍으로 바뀌면서 강하게 몰아치다가...오후 2시30분경....

무이네 하늘에만 작은 규모의 먹구름이 끼이더니만...

갑자기 풍향도 바뀌고 바람이 죽어서 가까운곳에서 보딩하던

서퍼들의 무이네 해변으로 귀환했고...두명의 카이트서퍼는

무이네 해변밑으로 밀리기는 했지만...무사히 귀환할듯 합니다.

하루 두세시간 보딩 바람은 충분히 불어주지만..아직은 정상 날씨는 아닌듯 합니다.

사진을 올리는 4시경에는 강한 소나기가 한 차례 지나갔구요.

앞으로도 며칠간은 강한 바람이 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거??님과 수달님,하늘수중님은 예정된 시간대로 호치민에

잘~도착해서 현재 차량으로 이동중이라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나~저나~수달님이 걱정입니다...수달님이 계시는 기간은

초~강풍이 계속 불것 같은데..강한 바람에 시달려서 비실~비실한

열대 수달이 될것 같아서 심히~걱정이 됩니다....ㅋㅋㅋ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거풍님이 찍어준 내사진.

11/25일 강풍부는 무이네




복장 불량~거풍님......ㅋㅋㅋ



















11/25일 벳남 무이네
오후 4시경 육지쪽에 먹구름이 몰려와서 무이네 해변에 카이트가 한대도 없이 아웃~~ㅋㅋㅋ
경험 많은 거풍님은 윈드서핑 4.5짜리로 즐~세일링 하다가 눈치채고 무사귀환...^_^





오늘은 첫날 보딩이라 풍하쪽 왁스 바~근처로 두번 밀렸지만...
이삼일 후면 제자리로 들어올것 같네요...^^


무이네 바다에 카이트보딩으로 입수하는 거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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