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층이 불안한 가운데 주말에는 강릉 남항진에서 바람은 거스티~했지만
많은분들과 함께 즐보딩하고 오늘과 내일(월,화)은 서쪽 신두리해변으로 왔습니다.
아산만을 거쳐 거시기님,전쌤님과 커피 한잔 마시고 신두리에 도착하기 전부터
비는 거치고 상큼한 가을 들녁을 지나 신두리에 도착하니 바람은 다소 약했지만
(나는 11짜리로 좋았음..^*) 비치와 붙어있는 더~이상 럭셔리 보딩은 없을 정도로
이동도 필요없는 따끈~따끈한 하바 리조트에 방을 잡아놓고 쉬어가면서
편안하게 즐긴 하루였습니다.(방은 2~3명 더와도 여유있음...^^)내일과 모래는 바람예보 굿~^0^
(내일까지가 될지 하루더(수요일) 연장을 할지는 내일 보딩후 결정하기로함)
프리스타일 프로 모델(일명 낙엽보드)와 웨이크 스타일 프로 모델 커스텀 보드...
최~고가! 최고급 모델이지만 중간 마진의 거품을 모두 없애고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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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동해안 보딩 사진...
칼라조화가 찍이는군요...멋진 배경속의 패션쑈를 연상케 하는군요..ㅎㅎ
내일도 즐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