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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신두리로 갈까? 춘장대로 갈까? 기지포로 갈까? 하다가 준짱님과 덤바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꽃지해변에서 강풍과 높은 파도에 불구하고 열정을 불사르고 왔습니다.
스위스 데이빗과 독일의 클라우디아는 태국에서 육상 연습만 해보고 워터-스타트는
처음이었는데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헤치며 첫-보딩의 열정으로 사투를 벌이면서도
생각보다 열심히 잘~했구요. 귀요미님은 잠시 육상연습하고 휘리릭~사라졌구요.
DC님,TJ님,T-맨님,불독님도 흔하지 않은 환경에 한두탕은 부담스러운 파도에 밀리더니
서서히 적응하면서 웨이브 라이딩의 짜릿함을 경험하면 즐~보딩들 하셨구요.
영맨님,봇대님,모험가님,덤바님준짱님은 파도를 농락하며 즐~보딩...ㅎㅎㅎ
최장거리 투어를 온 삼첨팀,,,행사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한 평택팀과 함께
시월의 마지막 투어 꽃지 해변의 수많은 겔러리들의 관심을 받은 행복한 투어였습니다.
그리고.....대하 소금구이와 전어구이 우럭 매운탕등 푸짐한 씨~푸드 파티
오랜만에 풍성하고 맛있는 만찬으로 강풍 보딩의 짜릿함과 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씨푸드 투어였던것 같습니다. 투어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안전보딩 감쏴...^^
특히 통역과 강습까지 도와주신 봇대님,T-맨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화,수,목요일 뚝섬에 바람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47 12/16일 뜨거운 열정으로 익사이팅 했던 미탕라군.. [6] 쥔장 2012.12.17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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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8 [re]베트남 판랑에서 장애우에게 빽롤의 정석 배워보기... [8] 풍랑객 2012.12.10 602
4337 12/10일 판랑 강풍의 진가를 맛보고 귀국한 불독님. [3] 풍랑객 2012.12.10 542
4336 [re]오전과 오후 풍향이 다른 판랑 앞바다에서 보딩. [7] 풍랑객 2012.12.09 707
4335 12/9일 오늘도 스노우카이팅으로 강추위를 날려보냈습니다.. 쥔장 2012.12.09 562
4334 12/8일 미탕 라군에서 올~데이 7짜리 강풍 보딩..^_^ [11] 풍랑객 2012.12.08 730
4333 12/8일 오늘 뚝섬은 스노우카이트의 날...^^* [2] 쥔장 2012.12.08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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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1 12/7일 판랑 하이윈드 캠프장 물(?)좋~습네다...ㅎㅎㅎ [4] file 풍랑객 2012.12.07 923
4330 12/5일 판랑의 해풍이 화끈하게 불어준 하루였습니다..^^ [23] 풍랑객 2012.12.05 1257
4329 [re]신진도 쓰메키리님이 보딩이 되기 시작했습니다..^_^ [8] file 풍랑객 2012.12.04 698
4328 12/4일 아뿔사님의 단독 뚝섬보딩...^^* [6] 쥔장 2012.12.04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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