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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언제나 자상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투덜이 연풍이 계속 춥다구 그래서 뜨거운 물로 샤워할 수 있도록 해주신 거요, 넘 감사드려요!! 제 맘 아시죠? ^---^
어제는 영맨님 덕분에 바람의 힘을 낙아채는 그 느낌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실 혼자 하면 무서워서 파워존 업다운 연습 잘 안 하게 되는데 옆에서 티칭해주시고 봐주시니까 영맨님 믿고 살짝 과감하게 핸들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바람과 친해지는 느낌에 행복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서 월요일이지만 힘이납니다.
모두들 해피 월요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