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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하이윈드 수상스포츠 클럽

역시 예상했던대로 초-스피드로 이틀만에 보딩 성공...
2km 정도 긴~장거리 보딩을 두번이나 했는데...숙련 시간이 짧은 관계로
구피쪽은 아직 제대로 되지 않아서 두번다 비치로 밀려 나왔답니다...ㅎ
대단히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고..잔머리의 대가 답게 이론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더니만...바디로 파도를 넘어서...
혼자서 보드도 신고...워터 리런칭도 보우 카이트와 5라인 두가지 방법을
한번의 설명으로 띄우기를 성공하면서 보딩 감각도 확실하게 몸으로 소화했답니다.

그런데...댓가는 조금 있긴 있었지요...ㅋㅋㅋ 카이트 7짜리 절반으로 찢어지고..
9짜리로 케노피 조금 찍어지는 아픔이 있었답니다. 하루에 카이트 한장씩
찢어먹는 진기록을 세웠지만...보딩을 멋지게 했으니...아픔이 덜하겠지요..ㅠ

na78님은 오늘은 컨디션 조절하느라 보딩은 하지않고 휴식을 취하시고...
딥블루님은 보딩 며칠만에...오늘부터 풍상이 되기 시작했답니다.
그나~저나~내일은 양사장의 보딩턱.....모래는 딥블루님의 풍상턱....
글피는 윈핑걸의 점프턱....파-티가 밀렸는데...누가와서 대신 먹어주삼....ㅎㅎㅎ




10세 꼬마 윈드서퍼...무이네의 메인 비치에서도 곧잘 타고 다니는것을 보니..

우리 꼬마사관이 생각이 간절히~나드군요..ㅎㅎㅎ



부모가 너무 강한 훈련을 시키는것 같드군요...
이뻐서 카이트타고 가까이 가보니깐..
물에서 울고 있더군요..ㅎㅎㅎ



















석양이 질 무렵까지 일본 여성 카이트보더(45세) 에이꼬가 윈핑걸과 경쟁심이 유발 되었는가..??
열심히 늦게 까지 연습하고 다로우가 코치하고...비디오 찍고 있는 모습과
무이네에서 가장 평화로워 보이는 시간이 이~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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