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맨
모든서퍼님들 강풍에 수고 하셨읍니다. 비상맨 동욱형님의 라이딩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정말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셨더군요. 항상 전화하셔서 보딩에 관한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노력하시더니 목표이상 달성하신거 같읍니다. 봄에 지상연습하는거 보고 가을에 풍상이라, 국내에선 게으른 젊은이라면 못하는 건데, 동욱형님은 결국 해내셨군요. 어제 라이딩 도중 물속에서 잠시 대화 나눈게 전부 였네요. 집사람이 야근이라 집에 애둘 보러 가야했기에 먼저 갔읍니다. 동욱형!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형은 의지에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