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엔 연휴임에도 오늘은 무풍이고...주말엔 비소식으로
모처럼 서퍼님들이 활기없는 연휴가 되었지만 오늘도 뚝도나루는
많은 서퍼님들의 방문이 있었답니다.
멀리 조치원에서 웨이크보딩하러 올라오신 비상맨님은 오늘도
웨이크보딩을 4탕씩이나 장~시간 즐기시다 가시고........^-^
뚝도나루에서 대기중인 na78님,오랜만에 허클님도 방문했는데
베리님이 "퀸"을 임신 했다네요. ㅊㅋ~ㅊㅋ~드립니다...^-^
헐크님,윈드버드님,바-비님,유원장님~오늘 처음 가족 카이트서퍼로
국내에선 최연소 카이트서퍼가 될~조형순군(10세)과 같이 입문하신
아버님 조 익환님도 바람이 없어서 웨이크 보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셨답니다. 선우행희님도 1년여만에 클럽을 방문해서 반가웠구요.
내일은 많은 비와함께 강풍이 분다는 예보입니다.
특히 돌풍에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라구여~
일요일은 바람이 예상되므로 뚝섬에서 보딩의 기회를 엿볼 예정입니다.
시간이있는 횐-님들은 휴식의 파라다이스 뚝도나루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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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성을 다해서 마음을 쏟아서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것을 이제껏 살아오면서 이제사 알았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할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는것도 알았답니다.
처음 만난 사람의 인연에 의해서도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수 있다는 것도 나는 알았답니다.
그리고 나는 알았답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의 짐도 어느 한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마이너스 인생이 될수도.....플러스 인생으로 만들수도 있다는것을 나는 알았답니다....*^^*
--바람이 없어서 유난히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보면서/無風--
내가 사진에 나왔다.
웨이크보딩하는 사람이 접니다.
비상맨이요. (아래사진)
보딩 먼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