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두달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무이네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지내면서는 잘 몰랐는데 막상 떠날 날이 가까워지니 두달이 너무도 금방 지나간것 같네요
지금에와서 보면 두달동안 뭘했는지 성과는 생각만큼 나질않고 자꾸 아쉬움만 듭니다
아직 연습할것은 태산인데 여지껏 한것은 티끌만큼 밖에는 없는듯한 느낌도 들고 이래 저래
아쉬움만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두달동안 별탈없이 건강히 보내게된것에 만족하며 고국에 계신 카이트서퍼님들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기를 기원하며......끝~^_^;
지내면서는 잘 몰랐는데 막상 떠날 날이 가까워지니 두달이 너무도 금방 지나간것 같네요
지금에와서 보면 두달동안 뭘했는지 성과는 생각만큼 나질않고 자꾸 아쉬움만 듭니다
아직 연습할것은 태산인데 여지껏 한것은 티끌만큼 밖에는 없는듯한 느낌도 들고 이래 저래
아쉬움만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두달동안 별탈없이 건강히 보내게된것에 만족하며 고국에 계신 카이트서퍼님들과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기를 기원하며......끝~^_^;
댓글 3
-
쥔장
2006.02.12 23:45
-
보드맨
2006.02.13 09:25
두달동안 실컷 타고 짧다고 하면 국내 토종 서퍼들의 가슴은 불타불지. 누구말따라 불난집에 선풍기 들이대는 격이지. 그래도 제일중요한건 안전하게 무사히 투어를 마친게 다행이고 축하할 일이라 생각해. 아직 젊으니까 할 수 있는 날들이 많으니 희망을 갖길 바라고, 카이트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만큼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 기대합니다. -
조주식
2006.02.13 11:24
내가 할말 다 썻붓네.2달을 1달로만 고치면 전부 내고 하고싶은 말임.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잘타고 들어갑니다.
올해 11월쯤에 또 올려고 하는데 어찌 될려나? 나도 물러.
감자로 부터 해방이다.!!!!!!
그래서 더욱더 매력이 있는것이 카이트보딩이 아닐까..?
오늘 안되던것이 내일은 될것 같고 ...
내일이 오면 아~~하루만 더 하면 될것 같고..ㅎㅎ
하지만 그런 가능성이 보이는곳 가지 도달했다는것이 벌서 많은것을 배웟고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닌가 싶다...
베트남에서 남은 시간 더욱더 알차게 보내고 한국에서 건강한 모습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