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5 20:23
3시부터 무겁게 깔리기 사작한 바람이 4시간 가량 거스트 없이 끊임없이 불어주어
심바님이 장~시간 쉬지 않고 두탕을 청담 대교를 배경으로 즐~보딩 하다가
두탕 모두 클럽앞으로 골인....^0^ 심바님 나올때쯤 시간 맞춰 늦게 출근하신 코럴님께
깔끔하게 바톤 터치하고 유유히 일상으로 돌아 갔습니다..ㅎㅎㅎ
클럽의 최-노장 올드 빌라봉님과 북서풍님도 찐하게 즐~보딩하시고 좋은 바람에도
많은분들이 나오시지 않아 나와 쥔장과 바람돌이도 돌아가면서 즐~보딩 했고.
주나나님과 스카이버님은 SUP와 윈드서핑 세일링 하고 감자꽃님과 코럴님의 마무리
보딩으로 바람불어 좋았던 뚝섬 강변의 즐겁고 시원한 하루를 종료했습니다...^*
2015.06.15 21:26
2015.06.15 21:55
말씀을 하세요~할말 안하면 홧병나욤...ㅎ
2015.06.15 22:31
흑
2015.06.15 23:41
헉.. 오늘 일도없었는데 연차나 쓸걸..T.T
2015.06.16 00:21
2015.06.16 09:36
뚝섬 여름 바람을 무시하면 안되요. 예보가 뚜럿히 있을때 외에는 뚝섬 바람이 제일로 좋답니다.
풍향이 서풍으로만 잡혀 있으면 예보의 풍속 수치와는 무관하게 타이밍만 잘~맞추면
묵직한 바람결이 밀물처럼 몰려 온답니다. 오랜 경험상 시작 타이밍 한시간 정도 바람이 가장
맛깔나게 좋기도 하지요...ㅎㅎㅎ 오늘도 한타임 불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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