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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장마가 오기전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평년보다 북상한 기압 배치로
전국적으로 강풍이 사라진 가운데 뚝섬 강변은 연일 오후 바람이 불어주어
무더운 초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 물놀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주말~,패들 서핑,교통 안전공단의 윈드서핑,삼척팀의 웨이크보딩등
다양한 종목으로 무더위를 식히고 놀다가 4시경부터 불어준 좋은 바람에
유원장님,AB님,봇대님,쟌님,코란도님,스카이님,스카이버님,조각배님,빅뱅님,
헐크님,코난님,이종길님등은 각자가 가진 실력 만큼 즐~보딩했구요.
아주 늦게 나오신 코럴님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야간 라이딩으로 분주했지만 즐거운 주말의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PS: 오늘 두분의 여성 카이트서퍼님이 하이윈드 새~가족으로 등록을 하셨습니다.
      닉네임은 불루님과 코이님으로 점~점 여성 서퍼의 파워가 강해지고 있습니다...ㅎㅎㅎ
      모두 환영해주세요~보경님~~아래로 줄~확실히 세우세요...ㅋㅋㅋ



어도 오른쪽편에 발이 닿는곳이 몇곳 있습니다. 잘들 관찰하셨다가 풍하로 밀렸을시 잘~이용하시길...^*













21세기 세계적으로 수상 레저중 가장 선풍적으로 저변이 확대 되고 있는 Woo SUP(패들 서핑)
육상에서는 올래길을 도보와 자전거로 산책을 하지만 수상에선 패들 서핑으로
지상에서 가장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물에서 도심의 빌딩 숲을 배경으로 뱃놀이 하는
즐거움도 색다른 묘미가 있답니다....^^

















수문 오른쪽 물살을 벗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747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0
174 [re]6/20일 예상대로 뚝섬은 바람불어 좋았습니당...^0^ [2] file 舞風 2013.06.20 560
173 강변의 바람불어 좋을(?)날을 시원하게 엽니다...^_^ 하이윈드舞風 2013.06.20 486
172 6/19일 뚝섬도 바람을 꽝~맞을때가 다~있네염...ㅠ file 舞風 2013.06.19 475
171 6/16일 주말 뚝섬은 카이트보딩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2] file 舞風 2013.06.16 807
» 6/15일 다양한 수상 레저로 즐거웠던 뚝섬 강변...^^ [6] file 舞風 2013.06.15 614
169 [re]조금은 늦게 불었지만 개운하게 한탕씩 즐~보딩했습니다. file 舞風 2013.06.14 472
168 6/14일 시원한 물보라로 도심의 아침을 깨웁니다...^^ [4] file 舞風 2013.06.14 535
167 6/13일 전국이 무풍지대 일때도 뚝섬은 바람이 분다..^^ file 하이윈드舞風 2013.06.13 457
166 6/10일 도심의 아침 물살을 원-스키로 쎤하게 가르며... [3] file 舞風 2013.06.10 625
165 6/9일 사흘간 동해 바다 바람을 가슴에 가득 안고 왔습니다..^^ [2] file 舞風 2013.06.10 1254
164 6/8일 카이트서퍼들이 동해바다를 아름답게 연출한날...^* 舞風 2013.06.09 977
163 6/7일 뚝섬도 한탕씩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3.06.08 680
162 6/7일 동해바다에서 진정으로 자유를 찾은 자유여행님. [4] file 舞風 2013.06.08 1154
161 [re]금,토,일요일 강릉 카이트보딩 투어 공지. [12] file 舞風 2013.06.06 1634
160 6/6일 무풍 타임엔 웨이크로 보딩 감각 익히는 Sunny~ file 舞風 2013.06.06 817
159 6/5일 뚝섬에서 미란님이 첫-보딩 가볍게 성공했습니다..^^ [2] file 舞風 2013.06.05 1180
158 6/4일 긴~기다림 끝에 단비 같은 바람이 불어준 강릉. [15] 舞風 2013.06.05 1632
157 6/3일 올~여름 뚝섬 바람이 너무 좋아요...*^^* 舞風 2013.06.03 886
156 6/2일 오늘도 수중보는 소중한 보딩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6] file 舞風 2013.06.02 1495
155 여름의 시작점 유월의 첫날 수중보에서 쎤하게 즐~보딩..^^ [4] 舞風 2013.06.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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