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8 16:37
당근 뚝섬 강변입니다!!!년중 평균 보딩 시간이 가장 많은곳은
바로 도심속 강변입니다.도심의 폭염의 기온차로 인해 하루 한타임씩
기막힌 바람이 몰려 온답니다. 오늘도 도심의 열기가 영상 30도를 넘기며
숨이 턱~턱~막히는 기온으로 오르더니...오후3시를 넘기면서
열기를 머금은 강한 열풍이 깔끔하게 불어주어 13짜리 카이트로
약간 오바 나는 바람에 쎤~하고 화끈하게 즐~보딩했습니다...^^
도심에서 부는 여름 바람은 타이밍이 아주 중요합니다.
타이밍만 잘~맞추면 두어시간은 빵빵하게 즐~보딩할수가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실분은 타이밍 맞춰 출또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