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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요즘 판랑은 계절의 변화가 확연히 느껴지는 뜨거운 날씨입니다.
물론 한두번은 사이드 온-쇼어가 불겠지만 정-온쇼어 해풍으로 바뀔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바람은 너무나 부드럽고 깨끗해서 누구나
언훅과 카이트를 돌려도 되는 좋은 바람이랍니다. 오늘도 새벽 6시경엔
선재가 귀국길에 올랐구요.영맨님은 바뀔듯 말듯~하는 오전 바람만 보딩하고
아들,조카와 함께 쇼핑과 휴식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호텔에서 기다리다가 나머지는 인원이 오후에 미탕 라군에서 7~8짜리로
즐~보딩하고 전~식구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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