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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 하루의 연습으로 보드 위에서 벌떡~벌떡~하더니 어제보다 좋아진

바람에 임진우님이 카이트보딩 강습 이틀째 되는날 먼~바다까지 단번에 보딩을 성공했습니다..^0^

첫~보딩 축하드리고 내일 뚝섬 나오시면 많은 회원님들 앞에서 더욱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고

보딩턱 한방 쏘세욤...ㅎㅎㅎ 삼척팀과 부산 제제님의 수없는 점핑 연습,코럴님도 점점 좋아지는 점핑 타이밍,

전경훈님도 처음으로 남항진의 질~좋은 바람에 카이트가 가물~가물하게 보일 정도로 최~장거리 레이싱~

그리고 마무리는 다~함께 송정해변까지 다운윈드로 마무리하고 하루님과 임진우님은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보딩하려고 안목해변으로 내려왔으나 역시나 남항진과 풍속의 차이가 많은 약풍이어서 두분에겐

조금의 아쉬움을 남기고 바람불어 좋은날의 즐겁고 행복했던 이틀간의 보딩을 마무리하고

비치월드 클럽에서 샤워후 삼겹살과 심회장님 공장에서 생전 처음으로 맛보는 오묘한 포도 시식으로

이틀만에 장거리 보딩 성공한 임진우님은 인생의 잊지못할 고결한 추억을 가슴에 안고 강릉 투어를 마치고

휴가철 절정기인 광복절 연휴는 피서객에게 양보하고 우리는 뚝섬 수중보 보딩을 기대하며 서울로 귀환 했습니다.

심회장님 늦게 알아서 인사를 못드렸는데 삼겹살 감사히 잘~먹었구요.
일상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신비의 맛을 지닌 포도 또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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