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람투어 6일째 되는날은 감각을 잃어버렸습니다..*^^*
2013.07.10 22:36
이렇게 좋은 바람앞에 무얼 더~바라고 구할것이 있을까요.
참된 행복이 여기에 있는데.......................!
그~행복의 시간을 모두 누리고 Sky님도 바람의 갈증도 미련도 없이
넘치는 풍만감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미련없이 제주 자치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6일째 연속으로 강하면서 부드러운 남풍류의 바람이 끊임없이 아침부터~저녁까지
쉬지 않고 불어서 하루 기본 4-5시간 보딩들을 하니 이젠 바람에 대한 감각을 잃어 버릴 정도로
무감각해졌네염...ㅠ 이쯤에서 팀과 분위기가 바뀌어야 하는데 주말에는 신양에서
잠시 종달리로 넘어가는 풍향이 될것 같습니다...다음주까지 제주도에서도 드물게
남풍류의 바람이 계~~속 붑니다. 지중해 투어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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