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접속자
오늘:
159
어제:
268
전체:
1,252,854
2015.5.7 홈이전





며칠을 돌아다니며 각종 먹거리를 먹다보니 신양에서는 먹을게 없어서
작년에 표선에서 먹은 해물 뚝배기 생각이 나서 표선에서 아침 식사후...
신양에서 해안도로 가는 도중 온~바다가 하얀 백파가 쫙~깔렸길래 즉석에서
신양까지 다운윈드 라이딩을 결정~참가자는 수달님과 나...그리고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BK님까지 세명의 선수가 선발되고 모험가님은 안전요원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면서 사진 촬영 병행,미란님은 6일간 쉬지 않고 보딩을 하더니
아침부터 몸살 기운이 살짝 있어서 휴식,,,,/수달님은 걱정을 안했는데 다윈 윈드를
쉽게 생각한 BK님은 출발 5분후부터 바로 후회 모드...ㅋ 표선부터 신양까지
내려오는중에는 작은 백사장도 없이 모두가 씨꺼먼 화산석이라 중간에
포기 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이미 때늦은 후회일뿐 죽어도 고고씽~~~ㅎㅎㅎ
정상적으로는 1시간 정도면 내려오는 거리를 BK님 에스코트 하느라
총~다운윈드 시간은 2시간...그래도 보드가 딱 한번 벗겨져서 줏어준것
외에는 BK님이 제주 자치도 카이트보딩 역사상 최초로 그것도 여성 카이트서퍼가
완주 기록을 세우며 당당하게 신양 해변으로 골인하며 작년은 표선에서
풍상치고 올해는 토우-사이드 라이딩과 다운 윈드의 추억 하나를 또~추가 했구요.
다운 윈드의 체력 소모로 인해 TKO BK님과 미란님은 오늘 보딩 종료하고 숙소에서 휴식..

곧이어 도착한 코난님도 오전 바람보다 조금은 약하긴 했지만 늦게 도착해서
충분히 몸은 풀었구요.내일부터는 현재 초급자분이 세명이라 조금은 바쁜 하루가 될것 같네요~^^;;


c0132948_51deae897b9d9.jpg

추억이란 내 인생의 아름다운 길이자 고결한 기억이다...
c0132948_51deae9039cf3.jpg

BK님 8짜리...수달님 9짜리...나는 11짜리 차오스로 다윈윈드 준비중...
c0132948_51deae9491baf.jpg

c0132948_51deae9a9c0c1.jpg

c0132948_51deae9ea0472.jpg

c0132948_51deaea4d298a.jpg

c0132948_51deaea982985.jpg

c0132948_51deaeb01e8e8.jpg

c0132948_51deaeb60eb45.jpg

c0132948_51deaebaa61e4.jpg

c0132948_51deaef73c0c6.jpg

c0132948_51deaefa90b75.jpg

c0132948_51deaf01154a9.jpg

c0132948_51deaf0494795.jpg

c0132948_51deaf0f5af69.jpg

c0132948_51deaf4470028.jpg

c0132948_51deaf8549493.jpg

c0132948_51deaf8d4fbf2.jpg

c0132948_51deaf93f2690.jpg

c0132948_51deaf9770154.jpg

c0132948_51deaf9cad344.jpg

c0132948_51deafa320d78.jpg

c0132948_51deafa7bca46.jpg

c0132948_51deafab48eb7.jpg

c0132948_51deafb197def.jpg

c0132948_51deafb72c8c7.jpg

c0132948_51deafe72719d.jpg

c0132948_51deafeb9d072.jpg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1-29 20:44)
*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3-24 동계 하이윈드 베트남 카이트서핑 투어 안내 [8] 하이윈드쥔장 2023.10.05 803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2
2554 4/11일 오늘 강변은 봄 바람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3] 舞風 2013.04.11 715
2553 4/12일 일주일 연속으로 쉼~없이 봄바람 풍성한 뚝섬..^^ [10] 舞風 2013.04.12 640
2552 4/13일 뚝섬에서도 남서풍에 나름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3.04.13 479
2551 [re]한국에서 보기 드물게 깨끗한 강풍분 평택호에서 즐~보딩 [1] 舞風 2013.04.13 657
2550 4/14일 봄꽃이 화려한 뚝섬 강변에서 봄바람 축제 1편. 舞風 2013.04.14 556
2549 금주 한주간은 풍성한 봄바람 축제가 이어졌습니다-2편. [4] 舞風 2013.04.14 725
2548 4/16일 뚝섬은 절정으로 치닫는 봄바람에 즐~보딩중...^_^ 舞風 2013.04.16 558
2547 4/18일 봄꽃 화려한 뚝섬 강변은 우리들의 보딩 정원..^* 舞風 2013.04.18 632
2546 [re]오늘 뚝섬은 2부 보딩까지 봄의 향연을 펼쳤습니다..^_^ 舞風 2013.04.18 505
2545 오랜만에 왔습니다. [1] file 게쉬타포 2013.04.20 553
2544 4/21일 따뜻한 봄바람에 즐거웠던 뚝섬 강변의 주말...^^ [5] file 쥔장 2013.04.22 616
2543 4/22일 민지도 뚝섬에서 보딩 시작했습니다...♪~♬~♪ [5] file 舞風 2013.04.22 576
2542 4/24일 봄비 내린 싱그러운 뚝섬에서 상큼한 보딩...^^ file 舞風 2013.04.24 455
2541 [re]뚝섬 오후 2부 보딩 바람은 대~박이었습니다...^0^ [6] file 舞風 2013.04.24 652
2540 4/25일 변덕스러웠던 봄 날씨에도 뚝섬은 보딩했습니다. [1] file 쥔장 2013.04.25 532
2539 4/26일 봄의 생동감이 넘친 뚝섬 강변 보딩-1편 舞風 2013.04.26 448
2538 [re] 뚝섬 2부 보딩은 수중보 보딩으로 마무리...^* [9] 舞風 2013.04.26 629
2537 4/27일 뚝섬은 윈드서핑 시합중에도 즐~보딩했습니다. 쥔장 2013.04.27 466
2536 4/28일 주말 송정해변은 퍼펙트한 남동풍이었습니다 [4] file 舞風 2013.04.28 1234
2535 [re] 사월의 막바지에 만난 강릉의 남동풍은 대박 바람...^0^ [4] 舞風 2013.04.28 618
         
hiwind29.jpg FB.jpg ecf813622f85e19799a6def365b153d7.jpg
         
bend1.jpg instar.jpg 스크린샷 2017-08-19 08.33.jpg
         
11659462_10153566046717240_1843359228561281368_n.gif  
korsurf88/kor2696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