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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자유 여행님은 판랑 앞바다를 풍하에서 풍상까지 어디던 휘젖고 다닐 정도로

자유로워져서 오전 보딩을 끝으로 판랑의 보딩 일정을 마무리 했구요.

키퍼님도 내일 새벽에 떠나는 관계로 오늘 마지막 보딩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리고 목표한 트릭 한가지(빽롤 카이트루프 트랜지션)를

완전하면서 파워~풀하고 멋지게 성공하는 큰~성과를 거두고 성취감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며(금년 시즌안에 한번더~들어오실듯...ㅎㅎㅎ)

두분의 금년 시즌 동계 캠프장의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연탁님과 원투맨님,이용철님도 입성 첫날부터 강한 바람을 적응하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즐~보딩했구요. 특히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인

이용철님이 연탁님의 풍상 택배 덕분에 첫날 보딩부터 강풍 적응을 잘~해서

모처럼 긴~시간 일정을 잡은 보람을 충분히 찾을것 같은 기분 좋은 스타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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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맨님의 신상카이트 셋팅....타고나서 2014 Chaos 시승 느낌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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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랑 리조트 앞뜰에서의 좋은 사람들과의 숫불 요리는 어떤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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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3-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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