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투어팀도 바람과 함께한 여정을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2014.06.16 01:04
집 나간지 일주일만에 안전보딩,즐~보딩하고 귀환했습니다.
일주일간 우리님들의 보딩 입맛이 너무 고급화 되서리 12짜리 이하의
사이즈만 가지고 떠나서 며칠은 바람에 사이즈를 맞추지 않고 카이트 사이즈에
바람을 맞추려고 하니 조금은 모자란 바람에 아쉬움이 있는날도 있었지만
토요일 주말에 내려오신분들과 함께 마지막날에는 4시간 가량 남한진 바람중
특등급 바람에 바람에 대한 아쉬움 한점도 없이 속시원히 털어 버리고
실력들도 모두 한단계씩 일취월장해서 금위환양 했습니다...ㅎㅎㅎ
PS:주말반 여러분~~왜? 안오셨나요? 주말 이틀간 바람 너무~좋았는데요...ㅋㅋㅋ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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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란
2014.06.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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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風
2014.06.16 13:33
자연을 거부하면 자신의 영역만 좁아질뿐이랍니다.
바람만 불면 어디던 적응하면 자연의 깊은 품속에 안길수 있지요..*^^*
이번에 미란님은 파도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벗어 났지요?..ㅎ
BK님은 안정된 점프감 확실하게 잡았고,유원장님도
라이딩의 깊은 내공을 터득해서 얻은것이 많은 투어 였던것 같네요.
고로 무풍이 바람길 떠나면 계산하지 말고 고고씽...ㅎㅎㅎ -
BK
2014.06.16 13:50
라이딩, 쩜프, 파도.... 내내 헤매다가 어제그제 남항진에서 최고의 보딩을 즐겼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
블루
2014.06.16 14:59
다들 넘 므쪄요~!!(이 말속에는 부러움이 가득있답니다요.)
잘 타서 저도 당당하게
'무풍싸부님, 쥔장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도 한강에서 감질나게,, 퐁당퐁당 물에서 잘 놀고 왔어요.
미라니, 비케이 언니 이쁜얼굴 또 언제보나 ? ㅎㅎㅎ -
舞風
2014.06.16 15:02
우리가 그쪽으로 내려 갈께요~~ -
한미란
2014.06.16 15:05
싸부님 ~~
부산투어 가는거에용?
저 1번 참석!! -
Hippo(김형찬)
2014.06.16 18:06
유원장님께서 발가락 찢어진 것 안 꿰매 주셨으면 어제 못 탈번 했어요 ㅎㅎㅎ
제 발가락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jhyoo54
2014.06.17 11:44
모두 즐거운 투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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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하
2014.06.17 12:09
모두 즐거운 투어 였습니다. 항상 회원들 안전에 눈, 머리, 몸을 아끼지 않는
무풍님, 바람돌이 그리고 정감있고 예의바른 젊은 회원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미란씨 구하러 높은 파고에 무작정 들어가는 무풍 그리고 큰 산만한 파도에 초고속
삼십유계가 압권이었습니다. 두가지 배운것, 몸을사리지 않는 정신 그리고 자연 앞에 겸손이었습니다. -
舞風
2014.06.17 12:17
그~모든것은 뒤에서 묵묵히 나서지 않고 사랑으로 배려해며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께서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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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바람 울트라캡숑짱좋았지요?
안갔음 폭풍후회 했을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