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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 홈이전

임두환

6박7일간의 휴가를 마무리하면서 13시 05분 용산에서 광주가는 KTX에 몸을 싫었습니다. 솜털 같은 가벼운 지식만 가지고 무작정 카이트라는 스포츠를 단기간에 배워서 마스터해 가겠다는 어리석은 제 모습도 있지만 한강29호에서의 짧은 추억은 올해, 아니 여태껏 가장 보람되었고 무엇보다 가치가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여러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을 전부 기억해야하는게 맞지만 카이트 사부님인 무풍님 밖에 기억을 못하겠네요^^ 언제가 다시 될지는 약속 드릴 순 없지만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짧은 시간 모두 감사했습니다. 한강 29호 모든 식구분들의 앞으로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며...공수부대 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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