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1:33
열대의 따스하고 상쾌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햇살에 빛나는 물보라가 온~몸을 감싸고 훈훈한
열대의 바람결이 볼기를 스칠때의 그~그분을
함께 느끼기 위해 매일 아침 운동 모드로 돌입한
판랑 하이윈드 카이트보딩 클럽 동게 캠프장....kiki 이모티콘
오늘 캠프장 앞바다는 아침부터 백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침 보딩의 기운을 받아 마지막날 오전 보딩에서 정양이 상급자들도 6짜리를 쓸만큼 모래를 날리는 6짜리 강풍에
풍상이 완성되어 사흘만에 목표했던 꿈을 이루고 오후 보딩후 흥분된 기분과 아쉬움을
함께 안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고 자유여행님도 한탕~한탕~탕수를 늘릴때 마다
점프 자세도 잡히고 착지 타이밍도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탕은 나침판님과 익산의
고쌤님과 이쌤님은 휴식 모드...판랑 캠프장은 넉넉한 바람에 모두 여유롭게 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후 보딩은 모두 함께 캠프장 롱톤 앞바다에서 보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