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한여름 기온을 보이는 뚝섬 강변은 매일 바람이 불긴 부는데
타이밍을 종~잡을수가 없네요. 예년엔 기온이 떨어질때 불었는데 요즘은
낮시간에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시간에는 오히려 약해지는 패턴으로 불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와 미란님은 깨끗한 한강물로 풍덩~뛰어들어서
바디드래깅 연습과 워터 리런칭 연습도 하면서 맑은 한강물을 몸소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최정수님과 신동도 즐~보딩 했구요.
늦게 나온 스카이님과 AB님은 아쉽게도 발길을 돌리고 말았답니다.
근데 금주 주말이 영맨님 쉬는 주간인데 왜? 이렇게 조용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