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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판랑에서도 가장 강풍에 속하는 최강의 바람에도
가장 포근하게 바람의 품에 안겨서 참석한 카이트보더들
전원이 행복감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어두워져 앞이
보이지 않는 늦은 시간까지 즐~보딩했습니다.
테리님은 즐거움에 도취 되어 보딩중 살사 댄스를 추고....
막내 제헌이와 공항까지 나갔다가 판랑 바람을 못잊어
되돌아온 소현님과 강풍에 망설이다 가장 잼~나게 보딩한
니옹님도 한번도 풍하로 밀리지 않으며 최장시간 보딩하는등..
세명 모두 풍상 완전하게 마스터 하고
바람돌이와 썽은 한몸 같이 둘이서 함께 커플 점프와 하이점프
바람돌이 (11미터) 썽(9.4미터)를 날아 다니며 환희와 희열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오늘 처음 도착한 코난님도 몸만 푼다드만
그분위기에 젖어 오버 보딩...ㅋㅋㅋ 마린님, 심회장님
맥님도 뭣을 들이대는지 모르지만 몰입 보딩...미향님도
점프 착지가 되면서 자신감 충만하드니 빽롤까지 시도하는등...
카이트 사이즈 5~8까지의 강풍분 오늘도 판랑에서 가장 일정한
바람이 부는 썽하이 라군은 환희와 행복의 메아리가
울려 퍼진 카이트보딩의 파라다이스 였습니다...^^.






새벽에는 비가 내리더니 개이면서 아침엔
판랑 롱뚜안 호텔 캠프장을 휘감는 무지개가
서너번 생겼다...사라졌다를 반복한후...
오전에는 캠프장 오픈이후 가장 강력한 강풍이
휘몰아쳐서 이런날은 남쪽에 위치한 썽하이 라군으로
고고씽~~~아침의 아름다운이 이어져 보딩 타임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메가 루프후...공중에서 바를 푼후 다시 카이트 루프를 돌리며
랜딩하는것 세번 연속으로 랜딩 성공한 바람돌이...^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이트보딩 강습 및 신청 안내 [17] 풍랑객 2004.05.07 5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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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가장 부드러움을 간직한 썽하이 바람의 품에 안긴날...^0^ file 하이윈드쥔장 2017.01.27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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