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1 23:03
이틀간은 예상했던대로 요행은 없이 약풍에 간신히 물맛만 보다가 사를째 되는날.....
이틀간의 기다림의 보상으로 마린강님도 장거리 보딩했고...오빠달려님은
카이트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1% 부족했지만 즐겁게 보딩하고 스카이님은 1년만의
투어 맛을 제대로 봤고...헬스강님도 오늘은 보딩맛을 살짝 보며 갈증을 후련하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바람돌이만 내일 정모와 주말 SUP 대회 때문에 혼자 올라가고
나머지 인원은 전원 내일까지 하루더 연장을 해서 즐~보딩하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강릉은 조금 늦게 바람이 터져 주었지만 트릭을 만족하게 할~강풍은 아니었습니다.
15~17로 하이점프는 나오지 않는 정도의 바람이었지만 바람돌이와 원투맨님은
2017년 신상 아폴로 12짜리로 상큼하게 즐~보딩했답니다. 디자인 굿!!! 가장 중요한 성능은
바~압력은 적당하게 텬션 손맛만 유지 할~정도로 가볍고 조정성도 반응이 가볍고 좋드군요.
내일 강릉 오셔서 테스트 보딩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