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가장 아름다운 카이트보딩의 낙원이 여기 있습니다..^_^
2015.01.10 00:53
우리가 일상으로 접하는 이~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불어 가는 바람,흘러 가는 저~바다 그냥 바라만 보지 말고
바람이 되어~파도가 되어 흘러 가보라.....
바람과 파도와 하나 되어....
이 순간 만큼은 모두 함께 혼연 일체가 되어 열대의 훈풍에 무아지경으로 파도에 몸을 실었답니다...*^^*
6-7짜리의 강한 바람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바람에 몸을 맡긴 저~아름다운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수면이 7짜리의 강한 바람이 부는 상황의 수면으로 보이시나요...ㅎㅎㅎ
오늘 타이안 라군의 섬쪽으로 넘어 가면서 수질 및 바닥 조사 확실하게 했습니다.
전수역 수심은 허벅지에서 허리 높이의 깊이 였고...
수면 바닥에는 성게는 물론이고 섬쪽 가까운곳 30여 미터 이전까지는
돌등의 장애물도 없이 매우 안전했습니다!!!
잔잔한 수면을 지나 가면 웨이브 골이 넓디 넓은 곳에서 팝핑 연습하면서 지나가면
빅-웨이브 수역이 나와서 본인의 실력과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하게 즐길수가 있답니다.
수천~수만년 동안 바람과 파도에 깍인 돌들이 기암 괴석의 배경으로 보딩할수 있어
세계 어느곳의 보딩 포인트 보다 아름다운곳이 아닐까요...^*
오늘 입성한 삼척의 심선달님도 오전에 앞바다에서 몸풀고
오후에는 웨이브 까지 즐기며 즐~보딩했답니다....^^
카이트맨님의 점핑은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높아지고 착지도 잘~되고 있답니다....^^
2차로 재입성한 감자꽃님도 허벅지 근육이 뭉쳐 반식욕을 할~정도로 내달렸답니다....ㅎㅎㅎ
나침판님...
감자꽃님...
앗싸~~나침판님도 드디어 보드가 수면에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ㅎㅎㅎ
카이트맨님....
카이트맨님....
나침판님...
카이트맨님....
롱뚜안 호텔에 함께 묵으면서 투어도 같이 다니는 스위스 친구들....^^
야네들도 신났네요...ㅎㅎㅎ
이렇게 날아가서 쳐박아도 괜찮았을까요??? ㅋㅋㅋ
양양 마린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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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후진
2015.01.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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舞風
2015.01.10 12:54
해피 바이러스를 가진 붕어님이 오늘 오전에 합류해서 평소 보다
조금 일찍 타이안 라군으로 고고씽 예정이니...선달님도 오늘은
마이 들이 댈껴...ㅎㅎㅎ -
쥔장
2015.01.10 17:09
카이트보딩의 파라다이스에서의 꿈같은 날들을 뒤로하고 민지와 무사히 뚝섬에 돌아왔습니다^^*
함께했던 조용한 분위기 메이커이신 나침판님, 격렬했던 하루를 아름다운 연주로 평온함을 안겨주신 전쎔님,
항상 평화로운 거시기님,비상하는 한대장님,전차군단 카이트맨님,슈퍼모델 카이트걸님,없는듯 존재하시는 코럴님,
해피 불루님,열정의 바카라님,빅점프맨 불독님,영원한 총무 준짱님,언제나 꼼꼼한 쟌님,해변의여인 MJ님,귀요미 하루님,
여전사 제이님,귀염둥이 애플님,보드그랍맨 코난님,자유부인 자유여행님,와인맨 힙포님,신바람보딩 허클님,멋쟁이 감자꽃님,
얀얀~~ 황해병님,익산의 천지인님,이원균님,속초의 이항복님,홍현구님,삼척의 마린보이 마린님,묵직한 심선달님
수범님을 포함한 부산팀...맥님 과 ??님...판랑지부 무풍대장님...귀염둥이 히유^^*..
외인구단...독일인 알프레드,네덜란드인 마크,스위스 2영맨...같이했던 모든분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귀국길의 밝은 등불이 되어주신 김헌수사장님과 진아양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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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1人